잊어버려...(전편끝)
전 형의 말을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설사 그말이 사실이라 해도 전 그녀를 잊을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녈 저 자신보다 사랑 했으니까요...
그러나 그 모든건 사실이었습니다. 그녀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라.
제가 두눈으로 확인 했으니까요....
어느날 이었어요...
그녀와 같이 한게임 테트리스 하러 겜방에 갔었죠...
근데 접속이 잘안되더라구요..
짜증두 나구 하니까. 그녀는 채팅싸이트를 들어가더군요..
저도 자주 가는 싸이트에요....장난삼아 전 그녀가 알구있는 대화명이 아닌
또다른 대화명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녀가 들어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죠.
그녀는 전 줄도 모루고..열심히 채팅에 몰입하더군요..
(그녀는 독수리 타법이라 제가 옆에서 같은방에 들어가 있는줄 모르더라구요..)그래서 전 태연하게 다른 사람인 척 했습니다. .
그녀가 묻더군요 어디사냐구...그래서 **동에 사는데요..그랬떠니..
저에게 나이와. 직업을 물었습니다.
전 어떻게 할까 하다가... 문득 형이 생각나 형의 나이와..직업을 이야기했어요.. 그랬떠니..
글쎄....
그녀가 이렇게 묻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저번에...저랑 만났떤 분 아니세요?
그래서 전 잘 기억이 안난다구 말했쬬..
그러니까 그녀가 이렇게 설명하더군요...
왜.. 저번에 저랑 만나서 여관두 같이 갔었잖아요....
그러니까 저의 아뒤를 형으로 알고. 이야기 하고 있었떤 것이었습니다...
전....정말이지.....
믿지 않을수 없는 일을 믿어야 한다는것에...가슴이 답답하구...미칠것만 같았습니다...
전 말없이 대화창을 닫구..나왔습니다. 정말 머리를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 것 같이 정신이 없더군요...
(형의 말이 사실이었구나.......!)
그이후. 저는 그녀가 저에게 더많은걸 숨기고 있다구 생각했습니다.
저의 생각은 틀리지 않터군요.....
그녀는 저몰래.. 아이 러브 스쿨통해서.만난 국민학교 동창까지..해서 모두 3명의 남자와 교제를 하구 있었습니다...
단지 칭구가 아닌 앤으로 말입니다...
(그녀는 컴을 잘 다룰줄 모름니다.)
해서는 안될일이지만.....
전 그녀의 아이디로 아이럽스쿨을 들어가보고..이멜두 훔쳐밨습니다...
지금 생각이지만 보지말껄 그랬써요...
정말 그녀와 그녀의 주변 남자들을 죽여버리고 싶더군요..
며칠동안 잠두 제데로 자질 못했습니다...
그녀가 다른 남자와 잤을껄 생각하면..정말이지..미쳐 버릴것 같더군요...
한 남자도 아니구 3명. 그이상의 남자들과.....
차츰 그녀의 대한 저의 사랑은 증오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입을통해 나오는 말은 거짓말 투성이었꼬....
진실은 차자볼수가 없었습니다...그래도 전 그녀를 잊을 용기가 나지않았습니다...
너무나 사랑해으니까요..
그녀가 첨에 저에게 대했떤 그 모습들을 되새기며. 전 그녀의 모든 일을
용서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었어요...
또 약속을 어기더군요..그래서 전 이야기했습니다.
어디서 누구와 있었냐구.
그랬떠니..말이 없더군요..
전 모든걸 용서하겠다며.사실을 말해달라 했죠.
그러나 그녀는 끝내.사실을 숨기고또 거짓말을 하더군요.
어제 단짝칭구와 함께 있었다고....
근데 그녀가 말한 그단짝 칭구는
어제 저와 만나 저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었꺼든요...
전 울면서까지 그런 거짓말을 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전 또다시 그녀를 용서했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용서가 아니가 사랑을 제가 구걸했따는 표현이 맞을꺼에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꼬.
그 일이 있은지 몇일 안지나서 였습니다.
자고있는데 핸드폰이 울리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받으려구 보니까.
핸드폰에 모가 적혀있떠라구요.
(전 019인데요..같은 019끼린....번호가 찍혀서 오게 됨니다.이땐 발신번호 서비스가 안될때였어요.)
잠결이라 자세히 보진않았지만..어디서 마니 보던 번호더라구요...
(누구지?)
전화를 받아보니.그녀 였습니다...
오늘 저의 집에 놀러온다는 전화였습니다...
전화를 끊구 다시 그 번호를 본후
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찍힌 번호의 끝자리가 그녀의 집전화 번호였던거에요...
제가 왜 놀랬냐구요?
그녀는 한달전에 핸드폰을 해지했었꺼든요...
근데 어느새 저몰래 다른 번호로 핸드폰을 구입한거에요...
그날저녁 그녀가 저희 집에서 다녀간 직후 아까 그번호로 곧바로 전화를
걸어봤습니다..역시나 "고객이 전원을 끈상태입니다."라는 멧세지가 나오더군요...한 30분쯤 그녀가 집에 도착했을시간에
전화를 다시해밨습니다.
역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오더군요..전 말없이 전화를 끊고..
저의 그녀의 대한 믿음도....끊었습니다.
더 이상은 저도 감당 못하겠더라구요
전 바보 였떤거에요...
그이후 전 그녀를 잊기로 했습니다...물론 연락도 안했쬬.
그녀도 그런 절 아는지 모르는지 연락이 없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날이었어요..
그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잘지냈써?"
(전 방갑다기 보다는 몬가 좀 이상하다는느낌..하튼 기분이 묘했습니다.)
목소리가 울던 목소리였거든요...
무슨 안좋은일이 있꾸나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그녀는 저에게 임신했따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저보구 어떻할꺼냐는 질문과 함께...
참 .암담하더군요.전 어떻해야 할지....
정말...답답했습니다...
그녀를 받아 들이기엔 그녀의 엉청난 모든 것을 알아버렸꾸... 헤어지기엔...
너무나..아쉽구...
전 그런 그녀가 불쌍해보였거든요..또 책임을 회피 하는것 같기두 하구요..
그래서 전 그녀의 맘을 알아보기위해...이렇게 물었습니다..
(그녀랑 좋은 사이였을때 그녀는 저 보구 항상..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꼭 결혼하자~?" "능력없어두 되니까 나만을 사랑해줘... "그랬었거든요..)전그때의 그 기억을 되새기며...말했습니다.
" 결혼하자..!!!"
(사실 그냥 해본말이었써요...결혼할 마음은 이미 오래전에 버렸쓰니까요...)
그녀의 대답은.....
정말. 절 또한번 무너지게 하더군요.....,
그녀의 대답은 정말 뜻밖이었꺼든요...
"나 고생하면서 살기시러 !!!!!"
그녀의 대답이었습니다..
맞는 말이죠..전 가진것두 미래두 아직 보이지 않는 놈이었니까요......
그래두 한때 저와 그냥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좋타고 하던 그녀가.
그런말을 하다니......,
그녀의 그런말은 저의 맘을 칼로 후벼파는 고통의 맛보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순간, 전 이제 모든것이 끝났꾸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얘는 지우기로 결정하구....
참담한 심정으로 ...전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왜 핸드폰새로 구입한건 이야기 안했으며...얘전에 그 깡패랑 다시만나구 다닌건 말하지 않았느냐구요...(참..그깡패랑 만나구 다니는건 그녀의 어머니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그녀의 어머니가 저에게 그깡패 다시 만나니까 저보구 어떻게좀 해보라고.....부탁 하시더라구요.)이렇게 딱 두가지만 물었습니다..
형하구 잔건 차마 이야기 하질 못했습니다...
이두가지 질문으로도 그녀는 너무나 놀라고 있었쓰니까요...
그러나 그녀는 정말 끝까지.... 끝끝내... 저에게 사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깡패랑은 만난적 두 없꾸...전화통화만 몇번했다...핸드폰.산건..그냥 말않했다.....
이게 말됩니까?
그냥이라니.....만난적두 없다니.....
근데 제가 모르는 번호를 왜 다른 그녀의 전앤(깡패)와. 다른 남자들은 알구있었을까요?
(그날 그녀의 핸드폰 비밀번호를 알아내서..그녀의 음성녹음의 내용들을 들은상태였꺼든요...그녀의 전앤과..다른남자들의....목소리가....
내용은 차마...제가 넘 비참해져서 말못하겠네요...)
어이가 없더군요....
정말 웃음이 나왔습니다. 씁쓸한 웃음이.......,
헤어지게 된 이마당에 진실이냐 거짓이냐 를 따진다는게.. 무슨소용인가 싶기두하구....
"그래.넌 끝까지 날 실망시키는구나...."
마지막으로 또다른 한가지 질물을 그녀에게 던졌습니다.
"내가 싫어졌니?"
"실증난거야 그래서 그런거야?"
"그래서 딴 남자만나구 다니는거야?"
' 아니야..나 너 좋아해 너 없으면 안돼...'
이말이 그녀의 마지막 거짓말이인걸 전 알고 있습니다...믿지 않았쬬...
전 모든걸.... 그동안에 그녀가 절 철저히 속여왔따구 믿구 있었던 그 일들을
다 꺼내어 뒤집어 엎어버리고...니가 어떤여자라는걸 그녀의 앞에서..따귀 올려붙이며 똑똑하게.이야기하고싶었지만......,
그냥 저 혼자만알고..이렇게 조용히 . 헤어지는게.....
제자신이 덜 초라해질것 같아....이말만을 전했습니다..
"나 너에게 항상 처음과같이 잘해주려고 노력했었는데..."
"내가 마니 부족했나바..."
"미안했다."
"널 사랑해서......,"
제가 지금 이런 이야길 하는건요...그녀를 원망하거나 미워서 올린는건 아닙니다.
제가 너무나 답답하구 또 들어줄 칭구도 없어서.그래서 이렇게 글이라도 써야 ....그나마 맘이 후련해 질것 같아서....
그래서......,
그녀 사랑하면서 전 칭구들과의 사이도 멀어졌꾸요...
제게 남은거라곤....머리 빠진 초라한 제 자신뿐이네요......,
지금까지 긴 제글 읽어주신 님께 감사드리구요....
이글을 마침니다...
저에게 해주시구픈 말 있으시면 리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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