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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눈이 높냐 낮냐에 달린 것 아니겠습니까?

  • 25년 전

  • 950
0
그런 의미해서... 전 결혼하기 힘들 듯 합니다만... ^^;


사사키 wrote:
> 회사 오는길에 저희 회사와 회사사이에 골목이 하나 있습니다.
>
> 평범한 개 두마리가 지나가더라구요. 한마리는 큰것이 숫놈같구 또 한마리는
>
> 작은것이 암놈 같았습니다. 그런데....
>
> 갑자기 작은놈이 큰놈등을 두다리를 뻗어서 걸친다음 질질 딸아가는겁니다.
>
> 제가 잘못 본거죠 큰놈이 암캐 작은놈이 숫캐 였던겁니다.
>
> 작은놈(숫캐)은 큰놈(암캐)을 어떻게 해볼려고 안간힘을 쓰더군요.
>
> 근데 덩치가 작아서 제가 봐도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
> 숫놈 엉덩이가 암놈 엉덩이에 올라야 바람직한데.. 숫놈 엉덩인
>
> 암놈 뒷다리 허벅다리에 겨우 걸치더군요 그렇게 한참을 끌려다니는것을
>
> 보고 웃으면서 왔어요... 그런데 문제는 웃다가 전 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
> 저 숫놈이 바로 저고 암놈이 제가 좋아하는 여자란 생각이 뇌리를 퍽 하고
>
> 치고 지나간것입니다. 올라보지도 못할 나무 쳐다도 보지 말라구??
>
> 그런 말이 생각이 나더군요. 하지만 그 암놈이 다리만 살짝 구부려준다면
>
> 둘의 사랑은 이루어집니다..
>
> 우리 bald형제들도 부족한게 좀 있다면 있겠지만 배필이 될 여성이
>
> 조그마한 배려만 해준다면 제2의 인생인 결혼도 충분히 아주 충분히
>
> 행복하게 살수 있을거란 생각을 해봤어요....
>
> 저역시 결혼이 현재로선 힘든 과제라고 생각은 합니다만....쉬울까요
>
> 어려울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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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ㅅㅋ- </font color=green>^_.^</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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