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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는..

  • 25년 전

  • 980
0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 소주.. 아니 소주는 맛이 없으니 이과두주 한잔.
캬~ 소리에 근심, 걱정 모두 저 어딘가 우주로 날려버리고.
친구 하나와 희망 하나와 즐거움 하나와 술과 나.
다섯이서 캬~
달빛 내리는 밤이라면 더욱 즐거울까 하오.

소림동자 wrote:
> 모발이식 수술을하구 2주전에..
> 오늘 회사에 처음 출근을 했다..
> 오늘 내 주변의 이야기는 온통 대머리가 주제다..
> 아버지가 대머리면 그 아들은 대머리가 아니고
> 손자가 대머리다라는둥 서로 다투는 것이 아닌가..
> 옆에 듣고 있는 나는 우주로 가고 싶었다..
> 허허 억지로 웃음을 지어 보았지만..
> 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 수술한게 지금은 후회된다. 나중에는 어떨지 모르지만
> 머리를 짧게 깍았더니 흉터가 다보인다..
> 이정도는 아닐줄 알았는데.
> 남들이 너 종양이었냐고 걱정된 눈으로 처다보기두 하구..
> 계속해서 허허..
> 어디론가 가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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