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놈들 아무것도 모릅니다.
정말......
뭐 간혹 저희 같은사람들이 찾아가서 말을해 아는사람도 있긴하던데....
저는 피부과에 3군대를 다녔습니다.
3달정도씩 3군대를 다녔으니 9개월정도는 다녔는셈이군요.
근데, 레파토리가 다똑같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좋아질거다, 그러면서 2,3일정도분씩 처방해줍니다.
그렇게 한달이상다니면, 일주일정도 약을 처방해줍니다.
또 그렇게 한달정도 다니면,,,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이제는 보름정도
마다 오세요 . 그럽니다.
오지말라는 소리지요. 그렇게 3군데에서 속았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작년에 프.페를 알고, 말을했더니, 그럼 그걸처방해줄까요?
하면서 나에게 묻더라구요.
그래서 그걸처방해달라고하니까
"한통에 몇알이더라"그러면서 또 헤메는겁니다.
의사들 관심있는 사람만알지, 잘모릅니다.
그러니깐 그냥가서 헛소리하지말고 프.페처방해달라고하세요.
> 용기내서 어렵게 어렵게 가까운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 이곳에서 프로스카니 프로페시아니 하는 약들을 많이 들어서
> 진지하게 상담도 좀 해보고 싶었고 또 그런 약들도 처방해줄 줄 알았는데...
>
> 머리가 빠진다고 했더니 집안에 머리 빠지는 사람이 있느냐고 또 얼마나 됐느냐고 묻더군요.
> 그래서 친가 외가 모두 탈모가 있고 한 2년 정도 됐다고 했더니 의사왈,
> "클났네~ 클났네~" 그러더군요. 사람 놀리는 듯한 투로 말입니다.
> 머리 빠져서 고민하고 있는 사람 앞에 앉혀놓고 장난하자는 건지 뭔지...
> 할 말이 없더군요. 진지하게 상담을 좀 하고 싶었는데...
>
> 그리고는 유전적인 요인이 큰 거 같은데... 피로해서는 안된다나 뭐래나..
> 그러고는 도무지 무슨 약인지 3일분의 약을 처방해주고 주사 한 방 놓아주더군요.
> 병원을 나서는데 허탈한 나머지 눈물이 핑돌 지경이더라구요.
>
> 이거 도대체 피부과 맞습니까?
> 제가 잘못한 건가요? 대놓고 프로스카니 프로페시아니 하는 거 처방해달라고
> 해야 하는 건가요?
>
> 민머리 선배님들 답좀 해주십시요.
>
> 그리고 전 대구 북구에 살고 있는데 가까운 곳에 탈모 잘 보는 병원 있으면
> 좀 가르쳐주세요.
> 비도 막 내리는고.... 슬프군요...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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