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머리숱이 너무 없는 25살의 남자입니다.
어릴때부터도 머리숱없다는 얘기는 많이 듣고 자랐는데..
그래도 그때는 그런거 하나도 신경안쓰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참 신경 많이 쓰이네요.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없구요
아직 엠자이거나 정수리탈모는 시작되고 있지 않지만,
숱없는 걸로만 따지면 거의 박명수수준입니다.
머리카락도 무지 가늘고...
물론 여기계신 분들 중에서
뭐 그까짓것 가지고 고민하냐고 배부른 소리한다고 말씀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솔직히 전 참 고민이 많이 되네요....
저 아는 사람마다 다 저에게 한마디씩 합니다.
너 조만간 대머리되겠다. 머리 조심해라...
제 고등학교때 별명이 대머리였거든요...
지금은 아직 학생인지라
보통은 삭발하고 모자쓰고 다녔는데.
요새는 날도 너무 덥고 여름철에 계속 모자쓰고 다니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뭔가 헤어스타일을 좀 바꾸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혹시 머리숱많아 보이는 헤어스타일이 어떤게 있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고민이 가장 커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게시판에 있는 글들 읽어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나마 제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 다행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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