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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정할수 없다.

  • 25년 전

  • 933
0
전 이제 21살. 일년 사이에 머리가 확 줄었죠.
이마에 손바닥 하나가 들어가고도 남네여.
프샤 복용보름째.
다시 원상 복구가 불가능 하다는거 알지만.
예외도 있잖습니까.
전요!! 예전의 머리로 복구 시켜 놓을 거에요.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 한다지만 전 지금까지
그런거에 익숙치가 않았거든여.
힘든 일을 겪어 본 적도 없이 여유롭게 살아와서 인지
지금의 제 머리를 보면 '아!이런게 절망과 고통이라는 거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안 되네여.
어떻게 그 많았던 머리가 일년도 안 된 사이에 이렇게
변할수가 있죠?
그래두 아침마다 프샤를 복용하니깐 머리가 나네여.
한 웅큼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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