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치료 기간이 오래되신 분들이 효과를
보시거나, 또는 못보신 경험을 적은 글들을
자주 읽게 됩니다.
제가 9개월 넘게 탈모 치료를 하면서 아쉬웠고, 현재도
아쉬운 점은, 이미 치료를 해보시고, 효과를 보신
분들의 사용기 중, 달마다 어느정도의 변화를
보였는지 참고할만한 글들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는
겁니다.
치료 도중에는 치료 경과에 상당히 민감하기
때문에, 현재 상태를 비교해 볼만한 기준이 필요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앞으로, 치료기는
보다 상세하게, 그리고 시간에 따른 변화를 적어주시면
다른 후발주자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약 1~2주에 한번은 현재 상황을
틈틈히 적어 두셨다가, 일정 분량이 됐을 때
공개해 주시면, 다른 분들이 치료하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또한, 치료기를 올리기 전, 현재 눈에 비치는
효과가 최대한 객관적으로 서술 (사실 글로 쓰는
자체가 객관적인 서술을 막는 가장 큰 원인이
되겠지만. ) 될 수 있도록 적어도 3개월 내지
6개월은 경과를 지켜본 뒤 치료기를 올려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제 경우는 오늘 관찰한
느낌과, 몇일 후 관찰한 느낌이 상당히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해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상, 제 바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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