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오늘 낮에 일 정말 후회되네요...
오늘 간만에 모임있어 나가려구 기름기 많은 머리를
대낮에 감아줬죠...
그리고 말리는데 오늘따라 머리가 잘 마르질 않지 몹니까..크흑
그래서 에어컨앞에도 서보고 헤어드라이어도 써봤더니
대충 마르긴 마르더군여...
근데 짜증나게 오늘따라 머리가 왜 이리 적어보이는지...
물론 머리를 자꾸 뒤척여서 그런거지만
그걸 알면서도 머리 말리려고 자꾸 뒤척인게 후회도 되고,
한가지 더 후회되는게 있다면 그렇게 자꾸 머리 말리려구
뒤척이면서 머리가 엄청 빠졌다는거..
방바닥에 머리 진짜 널렸슴돠...크어어어어!!!ㅠ.ㅠ
후...근데 오늘 진짜 간만에 만난 후배놈이 있는데
머리숱 많던놈이 안본사이에 많이 빠졌더라구여...
어째서 그렇게 된건지 물어보기도 민망하구...
한편으론 나랑 같은 동지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두 되고..^^
에구...지금 옆에선 부모님이 싸우느라 정신 없네요...
부부싸움 정말 스트레스 엄청 주네요...
그럼 여러분들 오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머리를
너무 자주 만져주지 말자'입니다.
괜히 건들었다가 더 빠지는거 같으니...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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