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지않은 순간에도 행복해지려 노력하면 된다잖아여
행복도 소질이라고...
현실은 서글프더라도
밝고 건강한 생각 마니하시구여 여기계신 훌륭한 님들처럼
기운내시는겁니다!!
켁.내머리 wrote:
> 걍 함 들어와서 신세한탄이나 할려구 그럽니당.
> 군대갖다오구 난 후 2개월 뒤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박영규가 부럽다고 느껴질 정돕니당 ToT.....
> 프로스카 딥따 묵어댔습니당. 미녹시딜 졸라 뿌려댔습니당.모발이식흠....(3개월 정도 돼서리 아직은........ 근데 별루 기대를 못하겠습니당)
> 언제나 옛날의 머리 스타일 나올거라 생각함시롱 하루 하루 버티고 살구 있습니당.
> 휴가를 친구들과 갔다 왔습니당. 친하지만 자주는 안 만납니당 ㅠ.ㅠ;;(만나봐야 빨리 결혼해라. 머리 다 빠지면 우짤래 그케서리)
> 물론 여자 친구도 없습니당 (이게 젤 슬프당 ToT)
> 친구들은 여자 친구 데리고 와서 서러 챙겨주고 그라는 거 보면 겉으로 내색은 안 해도 때리삐고 싶었습니당. (차마 그럴수 없습니당 내가 더 두들겨 맞는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떠 슬프당 ToT)
> 지금까지는 교묘하게 위장해 왔는데 물에 들갔다 나오니까 "니 머리 진짜 없네" 그람시롱 내 친구의 여자 친구들까지 저를 동정하는 눈초리로 쳐다보는 겁니당. 기분 좋을리 없습니당. 언짢은 기분에 밤늦게까지 술 마셨습니당..술 취하니까 안할말 할말 가리지 않구 나오더군요 그 담날 아침 내가 잠 들어있는지 알구 (아니어쩌면 잠 안자고 있는거 암시롱) 죽어라고 내 욕을 하더군요 ToT
> 안 그래더 부족한게 많아서 슬픈 짐승이 머리마저 없어서 더 슬프군여 대인기피증 그런게 나한테더 찾아 올줄은 몰랐슴당. 흠 현재 집에서 놀구 피씨하구 먹구 자구 있슴당...눈치 많이 보임당 (가족, 친구들, 외에 나를 아는 몇 안돼는 사람들)
> 자신감이 없습니당..............
> 빌어먹어더 이승이 낮다는 말에 어떠케든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당.
> 하루빨리 그 지놈인가 게놈인가 하는 프로젝트 완성돼서 유전자 지도중에서 대머리 유전자 찾아내가꼬 대머리 없는 세상이 찾아왔슴 좋겠슴당. 그 때까진 힘들어더 참아야 겠졍 ToT 우오오오오오
> 걍 신세한탄이나 해봤습니당....
> 머리 부족해더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려구 하는 다른 님들의 모습 보니 부럽습니당.
> 나는 왜 안 돼는지 으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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