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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다른 케이스인데... 카운셀링좀 부탁해요...

  • 24년 전

  • 913
0
전 22살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집안은 대대로 대머리가 없던 그냥 평범한
집안입니다.
근데 저희 집안 남자들이 피부가 좀 않좋은 편이라...
특히 저는 어릴때 태열을 앓고부터 아토피 피부염이 좀 심합니다.
첨에는 보통 피부질환이 그렇듯이 접히는 부분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그런부분이 가려워서 습진 내지는 긁어서 짓무르고 그런경우가
너무 심하고 살이 일어나는게 각질 일어나는 정도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심합니다.
첨에는 연고제나 피부과를 다니면서 신경을 썼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완치 되는것도 아니고 점점 관리를 소홀히 하다보니 가려운 범위도 점점 늘어나고 짓무르고 살이 일어나고 긁은 상처에 그런부분들이 온몸으로 퍼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머리속까지 그럽니다.
깨어있을때는 가려워도 참아야지 하며 생각하지만
수면중에는 무의식 적으로 긁게되서 머리속이 많이 헐고
너무 심하게 긁는 바람에 머리속은 엉망진창이 되서
머리숫도 마니 빠지고 자고 일어나면 이불에 머리카락이
한가득입니다. 전혀 유전적인 요인이나 여기 분들이 겪듯이
남성호르몬이나 지루성피부염이나 그런거와는 별개로
심한 아토피염으로 긁게 되서 머리숫이 너무 많이 빠졌습니다.
오히려 숱이 많은 편이라 어릴때 고민했던 제가 이제는
심하게 긁고 머리에 계속되는 자극을 주게 되서
대머리까지는 아니지만 두피가 보일정도로 머리숱이 듬성듬성
있을 정도로 상황이 안좋습니다.
물론 그리 많은 케이스가 아니라서 여기 글을 읽어도 제이야기가
아닌듯 생각이 들어서 똑같은 방법을 사용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이미 많이 빠져버린 머리숱을 가만 둘수도 없고,
혹시 저와 같은 경우가 있으신 분이 있으면
조언을 좀 구할까 합니다. 누가보면 이상할 정도로
수면중엔 온몸을 긁어댑니다. 고치려 해도 무의식중의 일이라
아무런 손도 쓸수없고, 아토피 피부염이 머리속까지 번진 케이스라
같은 경험을 하신분의 조언이 있다면 큰힘이 될거 같습니다.
전 지금 머리숱도 걱정이지만 피부가 너무 안좋아서 죽을생각까지
했었지만 학창시절 전교회장도 할정도로 의욕 넘치고 멘사테스트 통과까지 받을정도로 능력있다 생각하는 솔직히 지는걸 싫어하는 그런
성격이지만 이런고민들 땜에 지금은 학교도 자퇴하고 백수로 살고있습니다. 제 생각엔 마음먹기에 달린거 같아요. 마음을 굳게 먹고
좀더 열씨미 생활하려하면 머리숱도 잘 안빠지고 피부도 좋게 느껴지지만 정말 부정정인 마인드 컨트롤을 하게될때는 피부도 정말 더럽게 느껴지고 머리숱도 한웅큼씩 빠집니다.님들도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힘내세요.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도 혜택받을 그런날
기다려야져.그리고 그때가서 우리의 능력을 발휘해야져.
모두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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