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차마 말씀드리지 못하겠구요
다른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그 다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죠
카드값 다 가플 1년 후면 머리가 많이 자라있겠죠??
그럼 참 보람차고.. 1년동안 카드값 갚을려고 발광한게
후회되진 않을텐데 말이죠..
어쨋든 무언가 방법을 오늘부터 찾아야 겠죠
찾아서 할겁니다.
아잣 !!
리그로스 wrote:
> 그러셨군요. 죄송하긴요, 가끔 우는 것도 괜찮던데요...
> 언제 보니까, 외국엔 실컷 울게해서 정신적 스트레스를 치료하는
> 곳도 있더라구요.
>
> 저도 말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토론에서 우월한 위치에
> 있으려면, 주어진 문제를 재빨리 간파하고, 단 몇개의 확실한
> 결론을 만들어놓은 뒤, 그걸 위주로 계속 풀어나가야되는 것
> 같아요. 확실한 공격수가 있어야 다음 말들을 생각할 여유가
> 생기니까. 사실 논리적으로 밀리는 건 힘으로 밀리는 것보다
> 더 마음 상하는 때가 많죠.
>
> 저도 탈모를 자각하면서 그 동안 고민해왔던 것, 바래왔던 게
> 얼마나 값싼 싸구려에 지나지 않았나 깨달았습니다. 정신적으로
> 성숙해지는 기회가 되기는 하는데, 성숙해진 다음에는 그냥
> 다시 머리 카락을 돌려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어쨌든 제
> 성격상 죽기 전까진 포기 안할 것 같네요.
> 이모텝님도 포기하지 마시고, 아직 학생이니까, 부모님께
> 말씀드려보세요. 나중에 갚겠다고... 후회 안되도록 해보고 싶은
> 치료는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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