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글을 읽어보니.. 마음 고생은 심하게 겪으시면서도 병원에는 가지 않으셨군요. 제가 알던 어떤 여성분의 경우인데요.. 그분이 어느날부터 계속 모자만 쓰고 다니시더라구요. 뭔일인가.. 싶었는데.. 탈모였다고 하더군요. 갑자기 탈모가 시작되서... 몇달을 충격과 고민에 쌓여있었는데... 용기를 내어 병원에 갔더니.. 한달만에 완치되었어요. 지금은 언제 그랬나.. 쌩쌩하게 잘다니세요.
일단 병원에 빨리 가보셔야겠어요. 여성에게 잘 일어나는 탈모는.. 빨리 치료를 시작할수록 치료효과가 좋다고.. 어디선가 읽었던것 같은데.
누구나 처음에 이런일로 병원가려면 쉬운일이 아닐거예요. 하지만 막상 겪어보면 또 별것 아니랍니다. 내일이라도 편하게 맘먹고 병원가서 치료 시작하세요. 의외로 빨리 낳는 경우도 많답니다.
은이 wrote:
> 요즘엔 밤낮없이 머리고민에 심한 두통에 불면증까지..이렇게 끙끙대고 있으면.. 맘에도 병이 생길것같아.. 원래 마음의 병이 더 무서운거라더군요.. 검정콩, 녹차등 민간요법도 계속 병행하면서 좀더 확실하다생각되는 병원엘 가보기로 했어요.. 병원문을 열고 들어설 용기가 선뜻나질 않지만.. 굳게 마음먹었어요..
> 님들께 또 도움을 청해야겠군여.. 저 어느병원엘 가봐야 할까요.. 아무곳에나 갈수도 없고 막막해요.. 저도 어느정도 알아본바로는 확실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데.. 그렇담 맘이라도 편하게 해주는 병원으로 가고 싶네요.. 발모보다는 지금있는머리라도 지키려는 생각으로 가보려고 하거든요.. 물론 머리가 난다면야 너무너무 좋겠지만..
> 글구.. 여성에게도 유전적으로 탈모현상이 일어날수 있는건가요?
>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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