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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눈물 날려고 해요...엉~엉~

젊은것이벌써... wrote:
님의 사연 읽으면서 눈물이 마구마구 쏟아질려구 하는데 억지로 꾹꾹 참을려 하니 너무너무나 힘이드네요.
맘이 너무 아파요.
집에서 이 글 봤더라면 메가톤급 울음으로 엉~엉 소리내서 울었을거에요. 지금은 직장이니...
그 여자분 행복하실거에요. 님이 진심으로 행복하라고 빌어주니깐요.
힘내세요!!! 정말 맘이 아파요. 맘이...................

> 어제 서울 정모 잘 하셨나요?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금요일 밤에 거시기한 일이 있어서 못갔네요.
> 대학동기나 후배들한텐 할수 없는 얘기고, 고등학교 친구들한테 하기도 그렇고...
> 이틀동안 한숨만 쉬다가 염치 없이 여기 와서 또 지껄이네요.
>
> L양 얘깁니다. 무슨 비디오 주인공은 아니고요..99년에 3학년 복학 했을때 같이 다닌 97학번 후배예요.
> 금요일 밤에 전화가 왔는데 12월에 결혼한다는군요. 이런저런 얘기하다 보니까 맘이 아파서요.
>
> 첫 수업이 있던 날..그동안 못봤던 동기들이 다 나왔더군요. 간만에 인사도 하고 어떤 후배들이 있나 주위도 두리번 거리고..복학생들은 설레는 그 분위기, 기분 아실거예요.
> 한참 떠들고 있는데 뒷문이 열리고 L양이 들어오더군요. 헉..모두들 깜짝 놀랐습니다. 머리가 완죤 '요술공주 밍키'더군요. 모양도, 색깔도..지 동기들이랑도 아는체 마는체 하곤 자리에 앉더군요. 쟤랑 친하게 지내기에는 어려움이 있겠다고 생각했죠. 마주치면 인사나 하고, 가끔 식당에서 만나면 밥 한그릇 사주고..뭐 그런 정도로 지냈습니다.
> 근데 L양 친구 진짜 없더군요. 때때로 같이 다니는 여자 동기들이 몇 있긴 했지만 말 그대로 동기라는 의무(?)에 충실한거 같더군요. 그런 모습이 안쓰러워서 가끔 신경을 써줬죠. 
>
> 한달 정도가 지난 어느날 이었습니다. 지각과 결석과 도중에 째는걸 낙으로 학교를 다니던 L양..늘 그렇듯이 그날도 지각을 했습니다.
> 뒷문이 쿵 하고 닫히는 순간 교수님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머리를 김남주처럼 자른 것까진 좋았는데..일곱색깔 무지개더군요. 빨강,노랑,초록,파랑,분홍,은색 등등...
> 일반 미용실에서는 시술이 불가능하리라 여겨지는 너무나 현란한 브릿지였습니다. 어디 '예술의 집'이라도 갔다온거 같았습니다.
> 난해함 속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려는데 비가 오더군요. 오전엔 맑았는데..일기예보 보고 우산을 챙겼죠. L양이 부르더군요. 같이 쓰자고. L양은 학교 근처에서 언니랑 자취를 했습니다.
> 머리 어떠냐고 묻더군요. 지는 맘에 든다고.(-..-;) 이쁘다고 얼버무리고 있는데 오빠는 무슨색 머리를 좋아하녜요. "당근 검정색이지"
> 근데 감기가 들었는지 기침을 계속 하더군요. 생각해보니까 수업 시간에 누가 뒤에서 죽어라 콜록 거렸는데..L양이었나 봅니다.
> 약 먹었냐니까 챙겨주는 사람 없어서 안먹었다더군요. 약국이 보이길래 하루치 감기약을 사줬죠. 근데 집에 안가고 영화보러 가겠다고 하더군요. 오늘 영화 보기로 맘 먹었다고..
> L양의 고집은 '동급최강'입니다. 저의 능력으론 그 고집을 꺾을수 없다는걸 알았기에..그렇다고 아픈 애를 비 맞게 할수도 없고..우산을 건네 주고는 역으로 냅따 뛰었습니다.
> 버스에서 사람들이 L양의 몰골에 놀랄 모습을 상상하며...       
>   
> 다음날..물론 L양은 결석..해피하지 못하게 제가 걸려서 앞에 나가 레포트를 발표하게 됐습니다. 좀만 버텼으면 수업 끝인데. 모자에 눌려 속이 다 보이는 휑한 머리로..민망해서 목구멍이 타 들어가는 고통 속에..수업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 근데 L양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머리를 검은색으로 염색하고선..오빠가 검은머리 좋아한다길래 바꿨다고..염색하느라 결석했다고..그러니까 술한잔 사라고.
> 머리를 핀 꼽아서 예쁘게 올리고, 힙합청바지에 흰색 리플레이 잠바를 입었는데 장난 아니게 이쁘더군요. 그렇게 깜찍한지 그날 첨 알았습니다. 제 동기들도 L양의 '깜찍 of the 깜찍'에 뻑 가더군요.
> 잠깐 볼일이 있어서 먼저 가 있으라고 했죠. 제가 술집에 갔더니 벌써 기본안주에 소주 한병을 다 마셨더군요. L양은 골초에 술고래랍니다. 물론 밤 늦은 귀가는 기본..
> 어제 제가 준 우산 자기 달라더군요. 녹이 쓴 5,000원짜린데. 인심 한번 썼죠. L양은 되게 부자거든요. 우산도 몇만원씩 하는 훌륭한걸 쓰고 다니더라고요. 근데 그날 이후론 제가 준 낡은 우산을 좋다고 쓰더군요.   
> 술이 거나하게 취했을때쯤(물론 저만)..L양이 그러더군요. 95선배가 내일 "영화보러 가자"고 했다고. 성질 더러워도 예뻤기 땜에 인기가 솔솔 했었거든요.
> 가도 되냐고..가라고 했죠. 잠시 침묵이 흐르더니 이러더군요. "아줌마, 소주 2병이요" 헉..
> 철옹성이라 여겨지던 L양도 소주 5병 먹으니 취하더군요. 자고 싶데요. 남의 집 대문 앞에서 제 무릎에 기대서 꼭 붙어 자더군요. 제 손을 꼭 쥐고..한시간쯤 후에 간신히 깨워서 집까지 데려다 주고 전 집에 택시 타고 왔습니다. 들어오자마자 거실에 오바이트 하고 그거 밟고 자빠지고..온몸에 범벅..ㅡㅡ; 다음날 전화해 봤더니 영화 보러 안갔데요.
> 지금 생각해보면 가지 말라고..잡아 달라고 그랬던거 같네요. 제가 그런데 엄청 둔해서요.
>
> 암튼 그날 이후로 L양이 4학년 1학기 마치고 자퇴할 때까지 친하게 지냈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아니고요 친동생처럼 아껴주고 잘해줬습니다. 저는 L양 같은 자유분방한 사람에겐 좋아한다는 감정이 안생기더군요. L양도 제일 싫어하는 타입이 자기 사생활 간섭하는 사람이래요.
> 근데 전 "담배 끊어라","술 좀만 먹어라","일찍 다녀라"를 입에 달고 다녔거든요.
> 그럴때면 L양 曰.."너, 자꾸 그딴 말 하면 확 따 먹는다"ㅡ..ㅡ;
> L양이 자주 그러더군요. 오빠는 헤어스타일이 넘 맘에 든다고..'이게 죽으려고'..ㅡㅡ^
> L양은 날라리(?)긴 해도 머리 없는거 신경 안쓰는..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남의 시선 절대 의식 안하는 그런 애였습니다. "뭐 하지말라는 말만 안하면 내가 오빠 귀여워 해줄텐데" 그러면서 꺄르르 웃곤했죠.
> 당연히 농담이라고..L양도 저 같은 놈 맘에 안담아 놨을거라고 생각을 했죠. 저의 오산이었지만..
>
> 4학년 여름방학때 였습니다. 전화가 오더군요. 오늘 꼭 만나자고..만났죠. 며칠 있다가 이사를 한더더군요. 전세기간이 다 되서 옮기는줄 알았습니다. "짐 싸는거 도와줄까?"했더니 괜찮다더군요.
> 그날따라 웬일인지 맥주 몇잔 마시고는 그만 먹겠다더군요. L양이 이사한다던 날 저녁때 전화를 했더니 결번이라고 하더군요. 핸드폰 바꾸려나보다 하고 연락오길 기다렸지만..
> 제일 친한 제가 모르는 일을 다른 사람들이 알리도 없고..
>
> 며칠 있다가 편지가 왔습니다. 발신인 주소도 없이..L양이더군요. 저랑 만난 다음날 부모님 계신 시골로 이사를 갔대요. 저한테 거짓말 한거죠. 말도 안하고 와서 미안하다고..잘 지내라고.
> 그 후로 한달에 한번 정도 편지가 왔습니다. 말 그대로 안부편지요.주소가 없어서 답장 한번 못했어요. 근데 올 6월부터 연락이 없더군요. 서운한 맘이 들었지만 잘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했죠.
> 그러다 금요일날 전화가 온겁니다. 결혼한다고...
> 부모님끼리 친한 집인데 선 보고 결혼하기로 했다고..1년정도 만났는데 남편될 사람이 잘해준데요. 
> 축하한다면서..그동안 왜 연락도 안하고, 연락처도 안가르쳐 줬냐고 뭐라고 했죠.
>
> 가겠다고..장소랑 시간 가르쳐 달라고 했더니 싫다내요.
> 오빠 보면 울거 같다고..자기 웃으면서 식 올릴거라고..지금까지 오빠가 자기한테 제일 잘해줬다고..글구 제일 사랑한 사람이라고..오빠랑 학교 더 다녔으면 사랑한다고 했을거고, 그런 얘기하면 오빠 성격에 싫었어도 그러자고 했을거라고..그럴수 없어서..자기땜에 괴로워하는거 보기 싫어서..미안해서..멀리 도망쳤다고...
> L양한테 넘 미안해서..불쌍해서..눈물이 나서..아무 말도 못하고 듣고만 있었어요. 
> 자기 이제는 담배도 끊고, 술도 소주 한병만 마시고, 12시 전까진 들어간다고..칭찬해 달라고..
> 오빠가 하지 말라고 했던거라 시골 와서 맘 단단히 먹고 간신히 고쳤다고..그동안 고마웠다고..
> ..............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 멋진 모습으로..지금의 모습으로 오빠한테 올라가서 자기 사랑해달라고 하려고 했는데 남 좋은 일 시켰다고.."아깝지?"그러면서, 결혼식 전날 행복하라고 전화나 해달라고 하더군요.
> 오빠같이 대머리 될 사람 만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그렇게 안되서 다행이라고..
> 겉으론 웃는척 하지만 억지로 눈물을 참는게 보이더군요. 울먹일듯 하면서도 끝까지 이를 악물고 참더군요.
> 결혼식날 까지는 오빠 다 지울거라고. 그래야 남편한테 안미안하다고..나중에 남편이랑 같이 술이나 한잔 하자고. 부주는 그때 술값으로 대신 하라고..
>
> 밤새 울었습니다. 나 같이 한심한 놈 뭐 좋다고 학교도 때려치고, 아직도 못잊는지...
> 차라리 좀만 일찍 이런 모습 보여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움이 남아서 라기보단...
> 내가 조금만 속이 깊었다면..그녀 마음을 읽을수 있었다면..그녀 마음 지금만큼 아프지 않게, 학교라도 다 마칠수 있게 해줄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에요.
> 큰 죄를 또 하나 지었네요. 지옥 가겠죠...
> 이것도 다 인연이겠죠. 옛날에 "스트리트 파이터"할때는 타이밍 잘맞춰서 '오~~류겐!!"으로 평정하곤 했는데..여자문제는 타이밍이 영 아니네요.
>
> 성질 더럽고, 고집 짱이고, 술고래 였던..하지만 마음만은 세상 누구보다도 예뻤던..누구보다 저를 잘 이해해주던 그녀...사랑하는 남편 만나서 행복하게 잘살겠죠...
> 울 대다모 회원님들 기도좀 해주세요. 행복하라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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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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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많은 모발이식 후기를 보던 중 부산 맘모스가 자연스럽고 밀도 높게 수술하는 것 같아서 상담 후 수술 날짜 잡아서 바로 진행했습니다.김지석 원장님께서 슬릿 방식으로 직접 채취,이식해주셨고 925모낭 900만원에 수술했습니다.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굵은 모발 위주로 채취해서 밀도가 잘 나올 거라고 하십니다.수술 비용이 다른 병원에 비해서 비싼 편으로 알고 있지만 자라나는 모발을 보니 만족스럽고 병원 선정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14일째 되니 암흑기가 시작되려는지 샴푸할 때 이식한 모발이 한두 개씩 빠지기 시작하네요.관리 잘해서 다음 후기 올리겠습니다.

조회수1496
댓글3
모든모의원

심한 M자 탈모 경험하고 좌절하다가 모든모의원에서 비절개모발이식 받았고 1년차가 되었습니다~! 엠자도 다 채워지고 옆 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게끔 디자인 잡아주셔서 현재 라인도 굉장히 만족하고 있네요~!지금 탈모로 고민이라고 하는 주변인들에게 모두 추천하고 있습니다 ㅋㅋ 그만큼 원장님 실력이 대단하시거든요~! 실장님도 설명 잘 해주시고 항상 연락이 닿을 때마다 귀찮게 질문을 많이 했는데 전혀 내색없이 답변 다 잘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덕분에 관리도 꾸준히 잘 했습니다머리가 좀 억세서 걱정했는데 제 우려와는 달리 결과가 잘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노안에서도 한층 벗어난 느낌이네요! 개선효과가 정말 뛰어난 것 같아요 다른 병원에서는 고밀도로 가능하다고 해서 혹했었는데 모든모에선 현실적으로 솔직하게 상담해주셨고 제 모발과 비슷한 밀도가 더 자연스럽다는 것을 알게되어 모든모로 결정했었거든요~!전혀 후회없는 선택이 되었습니다! 꼭 추천 드리고 싶네요.. 탈모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 연말 잘 보내십쇼 ^^

조회수551
댓글6
모앤블레스

20대 초반부터 탈모 경험하다가 심각하단 생각 없어서 방치했는데 정말 순식간에 M자 라인이 선명해지더라구요 역시 탈모는 꾸준함이 답이었는데 .!! 방치하니 나아지는 것도 없고 더 심각해지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탈모가 왜 심해졌냐고 소리를 듣다보니 우울해져서.. 비절개모발이식 알아봤었습니다.서비스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을 매번 만나야 하는데 탈모가 점점 티가 나고 가리기도 애매한 상황들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첫 내원으로 모앤블레스를 갔었는데 원장님께서 설명을 환자 입장에서도 잘 해주시고 전문성이 느껴지는 답변들에 의해 수술 날짜 잡았었지요 ^^ 이식량이 꽤 되었기 때문에 ㅜㅜ 삭발을 진행했었습니다~ 병가 휴가 내고나서 이식 받았고 2주간 집에서 관리만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개월차가 되니 머리도 굉장히 많이 자랐습니다! 신기하게 암흑기 지나고나서 자라는 속도가 좀 빨라진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 앞머리 라인을 가장 신경썼는데 이마 라인 기존꺼 너무 해치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럽게 해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 이후 수술 받고도 약 먹으며 관리를 하기로 했고 약도 꾸준히 복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빠지는 양이나 자라는 것도 달라진 것 같아요~ 어서 1년차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조회수1800
댓글8
모디헤어플란트의원

안녕하세요 ~ 하루하루 정수리 털리는 거 보면서누가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도 싫어 죽겠다면서 ㅋㅋ엉엉 곡소리하던 게 벌써 옛날일처럼 까마득하게 느껴지네요 ^^;;ㅋ지금 모디헤어플란트에서 줄기세포주사 시작한지는 2개월차구요횟수로는 3회차까지 무사 시술 완료한 상태예요~탈모는 5년전쯤부터 알게 모르게 천천히 진행 됐는데최근 한 6개월만에 5kg 살 훅훅 까진 게 원인이었는지정수리 가르마쪽이 날이 갈수록 휑해지는 것 같더라구요...ㅠㅠ정수리만 휑해지는 게 아니라 점점 모발 자체가 얇아지는 게 보이는ㅎ여성탈모 겪고 계신 분들 무슨 말인지 아시죠? ㅠ주기적으로 새치염색을 하고 있어가지구 (최근에는 탈모땜에 관둠 ㅠ)머리가 완전 쌔까만 오징어먹물 흑발인데 ~~요 머리가 얇아지니까.. 점점 머리가 연갈색으로 빠지는 것 같구ㅎ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여기서 더 빠지고 얇아지면 답 없겠다 싶어이것저것 알아보고 모디에서 줄기세포주사 20회 받아보기로 했어요.저는 정수리 가르마쪽이 최대 고민이라 정수리 위주로 치료 진행중이구요,일단 병원을 고르게 된 계기라고 한다면건물 하나를 통째로 이 병원에서 깔끔하게 쓰고 있는 것도 좋았고매번 병원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병원 규모 대비 상주하는 직원분들이 굉장히 많아요.그만큼 환자 하나하나 신경 더 많이 써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ㅎ알아보기로 주사치료도 아무거나 받는 것보다는직접 내 세포로 앰플 갈아서 놔주는 게 킥이라고 하던데모디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이거 연구소 가지고 있는 점도 좋았구요.아무래도 연구소라고 하면 뭔가 더 믿음직스럽지 않나요?ㅋㅋ원장님이랑도 대화가 넘 잘 통하구.. 병원에서 해주는 관리도 많아서큰 고민 없이 결정 땅땅 내렸던 것 같아요.그저 내 정수리만 소생해주십사~~ 하구요 ㅋ후 사진은 절대 보정 일절 없는 !! 병원에서 찍어주자마자바로 저한테도 보내달라구 ㅋㅋ 반 갈취해온(?) 사진이구요제가 위에서 말한... 모발 얇아지면 머리카락 색도 옅어진다는 게뭔 느낌인지 이렇게 보면 바로 아시겠죠? ㅠ마찬가지로 염색 못한지는 꽤 됐는데확실히 위에 사진보다 모발이 굵어져서 그런가더 쨍한 흑발로 보이는 거요.혼자 빛 아래서 슥슥 만져보면서 카메라로 찍을 땐 긴가민가 하다가이렇게 똑 같은 조명 아래서 남이 찍어준 사진 보니까 전후차이 확실히 보이네요.이건 제가 요번달에 혼자 집에서 후면카메라로 찍어본 사진이에요아직 치료 반의 반도 안 왔는데 생각보다 더 빠르게 효과가 올라와주고 있어서요즘은 매일 카메라 들면 정수리 사진만 찰칵찰칵 찍어대요 ㅋㅋ얼굴 사진보다 정수리 사진이 더 많을 정도? ㅎㅎ누가 갤러리 열어보면 깜짝 놀랄겁니다 아마 ㅠㅠㅋ쓸데없는 말들이 길었는데 주사치료라고 해서 뭐 아픈 것도 아니고병원 왔다갔다 치료 받으랴 경과 보랴 그게 쫌 귀찮을 뿐이지결과적으로 너무 효과 잘 보고 있어서 넘 만족스러워요20회 꽉꽉 채우면 그만큼 내 정수리도 꽉..~ 채워져 있길 바라봅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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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성형외과

모발이식의 필요성을 느끼고 수술을 해야겠단마음을 먹은게 작년 이맘때쯤인데 이제서야 수술했네요..ㅎㅎ항상 넓은 이마와 길쭉한 얼굴형 때문에 이마를 오픈하는걸 꺼렸었지만 탈모가 온게 아니기 때문에 큰 욕심없이 그냥 그런대로 살았지만 수술 직후 거울을 본 순간 와,,,정말 하길 잘했다 생각들더라고요ㅎㅎ물론 이식모가 다 자란게 아니지만 이마라인이 딱 잡히면서 어느정도 느껴지는 느낌만 봐도 1년 뒤 모습이 예상되네요ㅋㅋㅋ확실히 이마,중안부,하안부의 비율이 딱 맞아떨어지니까 이목구비도 더 또렷해 보입니다!앞으로 최소 10개월은 지켜봐야 한다고 하는데 어쨋든 수술 전보다 개선이 된게 확실해서 벌써부터 너무 설레고 기다려집니다^^빨리 머리를 길어서 다양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해보고 싶어요ㅎㅎ

조회수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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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리즈모

안녕하세요! 수술 전에는 넓은 이마로 앞머리를 한번도 길러본적 없고머리 묶고 다니는것도 스트레스였는데, 대전리즈모의원에서 비절개로 수술하고벌써 2주차가 되었네요다음날 바로 일생생활 해야되서 비절개로 수술 진행했고병원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관리하니까 회복도 잘됐고 지금 2주가 지나고각질 제거되면서 너무 편하고 아주 좋아요!편한것뿐만 아니라 라인까지 제가 원했던 라인이 드디어 나와서 너무 좋구대전리즈모에서 모발이식 수술한거 정말 만족해요!!!수술 후 2주차 앞모습만 맘에 드는게 아니라 옆모습도 깔끔하고 맘에 듭니다!!!1년후면 제가 못했던 똥머리도 하고 다녀도 될듯해요 ㅎㅎ대전리즈모의원에서 수술하고 이쁘게 라인 나온것도 좋았지만제일 만족스러운건 뒷모습이 아예 티가 안난다는 점이에요!모발이식 고민이신 여성분들은 특히나 대전리즈모에서 이식하기 딱 좋은거 같아요리즈모 너무 감사합니다!상담부터 수술 후 케어까지 완벽했던 대전리즈모 추천합니다!!넓은 이마로 스트레스 받지말고 모발이식으로 이뻐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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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바람부는날에도 이감사 입니다.이마축소 수술을 받은지 10개월 17일, 이식을 한지 5개월 8일이 되었습니다.!(10/23 기준) [[ 이마축소 글 링크 ]]https://daedamo.com/photo2/559185 [ 이마축소 그 이후]10개월동안 많은분들을 만나면서, 제 수술경과를 보여드리고, 들려드리고 그렇게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리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왔네요! -통증처음 몇일은 머리에 물이 흐르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찌릿 하기도 하고, 신경 돌아오는 느낌이 매우 다양하게 들었어요. 그런데 오래 지속되진 않고, 몇일정도 지나니 그 빈도가 현저히 줄었습니다.이마축소 후기 첫 글을 남겼을떄가 11일차 쯤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통증이라는 표현을 쓸만큼의 상황은 없었어요~! -신경감각감각은 정수리쪽은 거의 다 돌아왔지만, 전두부쪽이 아직 살~짝 남의살 만지는느낌이 있어요. 불편한 정도는 아니고,  ‘아직 감각이 다 돌아오진않았구나~’ 라는 것을 알수는 있는정도~? 입니다.특히! 제가 저를 만질때는 많이돌아온것같은데, 다른사람이 제 전두부나 두피쪽을 만지면 확실히 감각이 덜 돌아온것이 느껴지긴 하더라구요~!하지만 지난달보단 이번달이 낫고, 어제보단 오늘이 좀더 나은, 그런느낌으로 차차 좋아지고 있습니다~! -흉터보통은 실밥제거 후에 흉터연고를 발라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5~6개월 후에 흉터에 이식을 할 계획이었어서, 흉터연고를 바르지 않으면 어느정도 인지 체크도 해볼겸 해서 시험삼아 흉터연고를 바르지 않았습니다. (귀찮아서… 였을수도……하핫;;.)흉터연고 바르지 않은 케이스로서 흉터후기 말씀드릴게요^^:;굵은 그래프로 본다면, 몇개월에 걸쳐 점차 붉은기가 옅어지고, 하얀선이 되었어요.하지만, 아무래도 상처를 입은 피부이다보니 매우 연해져있어서, 컨디션이 좋지않은날은 좀더 붉고, 예민해진것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 얼굴 피부도 그렇듯이요~특히 음주를 하면 다음날 붉은기가 유독 심했습니다. 하루하루 좋아졌다가 다시 붉어졌나? 싶기도 하는 나날을 보내다보니, 결국엔 점차 좋아져서 6개월차 정도 되었던 어느날,  “ 엇~? 그러고 보니 요즘 붉은기 체크를 안해봤네~? “ 싶어서 봤더니 하얀실선정도가 남았더라구요~ 싱기방기….저의 수술경과 외에도, 많은분들의 경과를 보고, 정말 매일 보면서도, 매일 싱기방기에요. 정말… 우리 원장님들의 실력은 진짜…bbb 여기서! 이마축소를 하신 분들에게, 꿀팁하나 드리겠습니닷!*****이감사의 꿀팁!!!********이마축소 간지러울때 어디를 긁어도 시원하지않아 죽게따!! 하는 때가 있죠!--1개월차~3개월차 정도 쯤, 정수리인지 전두부인지 정확히 어디인지 모르겠는데 가려운 느낌이 들때가 많았어요. 아.. 어디를 긁어야 후련해지려나… 만져보지만 아직 감각이 다 돌아오지 않은 관계로…. 어디를 긁어도… 속시원하지 않았습니다.방법을 찾지 않으면 잠을 못자는 집념의 이감사… 찾아내고야 말겠어.. !!!어차피 눈썹정도에서 크게 2개의 신경선이있고, 간지러움, 통증 등의 감각은 그 2개의 신경선에서 주로 느껴지는것 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감각이 아직 돌아오지 않은 전두부, 정수리가 가려움이 느껴진다는것이 뭔가.. 진실이 아닌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제맘대로 막… 생각해보기^^;;)그래서 전두부가 간지러울때, 이마축소 절개부위중에 2개의 신경선 위치를 짚어서, 무작정 그 절개 라인을 살살살살 문지르면서 약하게 긁어주었어요.아니그랬더니 글쎄!!! 가려움이 해소되는거에요!!!! 와우~ 꺄~그렇게 해결방법을 찾고나니, 가려워지려고 딱 시작할때 그느낌이 있는데 ㅋㅋ 그 느낌이 들어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아하하하 ㅋㅋ이게 뭐 의학적으로 맞는걸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저는 그렇게 아주 편히 지나갔다는것! ^^:;도움될수있기를…바래봅니다… -이마축소 vs 모발이식이마축소는 광활한 이마를 ‘없었던 일로 (나캇타코토니…) ‘ 만들어주는 드라마틱한 수술방법이라는 장점이있지만,이식처럼 헤어라인을 원하는 모양대로 디자인할수는 없어서, 이마높이를 내리는 것과 흉터를 최소화 하는 것에 주력해서 진행되어요~그러다보니 이마축소 후에 바뀐 헤어라인이 그대로 자연스러운 분들도 계시고, 개개인의 기존 헤어라인( ex) 엠각부분이 많이 들어가있는 등) 과 얼굴형(하관의 모양) 등에 따라 조금더 헤어라인을 정리하고 싶어하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 케이스 였습니다~!) 모발이식은 라인을 예쁘게 원하는대로 디자인 할수 있지만, 너무 넓은 면적을 이식으로 줄이려하면, 밀도가 떨어져서 부자연 스러울수 있다는점, 후두부의 모발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는 점 등이 조금 아쉬울수있어요~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이마가 넓다. 이마가 넓은데 볼륨감도 있어서 누운이마 모양이다. 그로인해 사진을 찍으면 실제보다도 더더 이마가 넓고 길어보이게 나온다. 요즘 트랜드처럼 약간 좁은 느낌의 이마를 원한다. 얼굴이 확~ 작아지고 싶다. 등의 니즈를 갖은 분에게는이마축소 +모발이식 강력추천.. 드립니다.정말…. 다른사람 됩니다. 그리고 외모적인 개선이 되는것도 당연히 있지만, 생활하는데 진짜 편해져요. 헤어스타일링 하는것도 손쉬워지고, 앞머리가 바람에 휘날려도 더이상 신경쓰지않고요, 남자친구가 앞머리를 쓸어넘겨주어도 이제 피하지 않습니다. 아하하하당연했던 불편감이 사라진다는 것은, 경이로운 경험인것같아요. 이제 이식 이야기를 해볼게요~-----------------------[5개월차에 이식으로 라인정리 2000모]저는 얼굴이 더더더 작아지고싶고, 이마의 가운데높이보다는 사이드 쪽을 좀더 둥글고,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사이드 쪽과 옆라인을 정리하는것에 목적을 두었습니다.원래는, 이마 축소뿐 아니라 기타 다른 흉터들도 그 위에 모발 이식을 할경우, 6개월에서 1년정도 텀을 두고 하시도록 권장드려요~그런데 마음이 급한 저는 원장님들께 확인을 받고! 5개월차에 이식을 감행했답니다. -모발이식 통증모발이식은 이식부위에 통증이 없다고 말씀드려요. 하지만 그래도 피부가 바늘로 콕콕 찔려지는 방식으로 시술이 되다보니 아주 약간 얼얼 하거나, 2개의 신경선이 지나는 부위쪽은 아주조금 찌릿…한느낌이 간헐적으로 들기는 합니다.통증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미비해서, 그냥… 감각이 느껴진다~? 정도에요.저는 비절개로 시술을 했기에 후두부에 모낭채취 부위가 작은 구멍들이 상처로 남아있는데, 하루이틀사이 살이 아물기때문에 금방나아지기는 합니다.1~3일차까지는 약간 얼얼한느낌이 들고, 평소에는 통증이 있지는 않지만, 아침에 머리를 감을때, 처음물이 딱! 닿는 순간. “ 하아…..”  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치만 물로 충분히 불려주고, 샴푸로 거품을 내어 아주 살살~ 다뤄주며 감아주면, 처음 물이 닿을때보다 더큰 통증이 밀려오지는 않습니다. 처음 물닿을때가 제일 최고점이에요 ㅋㅋ 그 이후 완전 괜찮아집니다^^. 이렇게 한…2~3일 지나면 거의 다 괜찮아졌어요~ -모발이식 관리 1.생착스프레이 뿌려주기이식후 3일차까지는 생착스프레이를 뿌려주는데, 이식부위를 씻어내고, 두피를 건조하지 않게 해주어, 모낭이 두피에 잘 생착할수있는 환경을 유지할수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꼭!꼼꼼히 잘 뿌려주셔야 해요~2.이식모에 충격이 가해질만한 것들 조심하기ex) 부딪힘, 모자쓰고벗을때 쓸림, 안경쓰고벗을때 구렛나루쪽 쓸림, 차타고 내릴때 문틀박치기, 머리감을때 깜빡하고 세게 문지르기 등등~ 이 두가지를 특히 신경쓰면서 10일(모낭생착기간)이 지나면 끝~~**음주,흡연 안하기 추가입니다! -모발이식 효과 언제부터?사실 이부분은 개개인 마다 효과를 다르게 느끼는 것같아요.기존에 가진 모발과 같은 길이와 모질이 되어, 기존모발과 100% 융화되는 시점을 모발이식의 효과 시점으로 본다면, 1년이상 생각해주시는게 맞습니다.그런데,저는 이식모가 이식직후 길이가 짧게 있어도, 메이크업할때 쉐딩한것처럼 일단 그부분에 음영이 들어가있으니, 수술전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직후부터 만족했어요.그리고, 3주~2개월사이쯔음 탈락기가 있어서, 그때 조금 듬성~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그것도 (수술전)없었을때 보다는 낫고, 생각보다 이마를 그렇게 올려보는 일이 많지않아서 모든면에서 수술전보다는 직후가 저는 행복했습니다. 만족도 최고! 이식모들은 자라나면서 모낭이심어진대로 방향을 갖고, 얌전해지기 시작해요 ㅋ 처음에는 짧다보니 이 머리가 왜 이리로 내려오려고 하나.. 싶었는데 길어지면서 옆머리들과 융화되니 그 방향으로 흘러가더라구요. 이부분은 원장님이 이식하실때부터 다 플랜이있으신거니까 !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모발이식은 특성상, 자라나야하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보니, 너무 걱정 많이 하지 마시고, 영양 잘 챙겨주면서 기다리다보면 뿌듯~한 결과물이 완성되는것 같습니다~!저도 아직 ! 기다림의 시간… 인고의 시간중~! ^^ 여기까지 이감사의 헤어라인 개선 대장정은 10개월 입니다. 어려서부터 진짜 큰 컴플렉스였는데, 요즘 사실 사는게 편해지기도 하고, 거울보는게 즐거워지기도하고, 정말 행복합니다. 이건 정말이에요.!이제야 비로소, 정상인의 이마가 된 느낌은.. 이 가슴 벅찬 감동을 정말… 텍스트로 전달을 다 할수없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저와 같은 고민을 갖은 분들이, 꼭 저와같은 행복을 느낄수있게 되기를 바랍니다~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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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젋어서도 정수리 부분은 가려지지 않았습니다..나이가 많아질수록 머리는 더 얇아지고 정수리도 더 비어갔구요..초반에는 스프레이로 고정도 하고, 붙임머리나 증모도 해봤구요,흑채나 가발은 당연히 사용을 했는데요.. 때문에 훨씬 많이 빠져버려서 더는 쓰지도 못하겠더군요...   선입견이 무섭다구요.. 탈모가 오랫동안 심했어도 병원은 안 가봤으니까요..여자들은 다른 방법으로 가리고, 이식하는 병원은 남자들만 가는줄 알았으니까요..검색을 하다보니, 미용수술을 그렇게도 많이 하더라구요.. 이마를 좁히는 수술말이죠.더 많이 병원을 알아보니 탈모가 있는 여자들도 수술을 한다고 하니.. 반가왔습니다.남자보다 어렵고, 수술을 하는 곳이 없던거로 듣기도 했었는데, 있더라구요.심지어 오랫동안 많이도 했던데, 이제야 알게 되었으니까요.. 뭘 한건지..   수술을 받은 병원이 여성탈모, 정수리탈모, 이런 검색을 해보면 가장 먼저 뜹니다.간절한 마음으로 상담을 하면서, 정수리 부분이 비어서 고민이라 하였는데요,그동안 수술하신 사람들의 수술 전과 1년 정도 지난 사진을 보여주시더군요.저와 같은 여자들의 경우가 상당히, 아주 오랫동안 많았기에 마음을 정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한 것이 아니라 10년이 넘는 동안 꾸준히, 오랫동안 했더라구요..그 후로 병원을 몇 군데 더 돌아봐도 비교할 곳은 없다는 생각에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한 지 6개월이 지났고 벌써 정수리 부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무엇보다 수술한걸 아무도 모르는, 아주 자연스럽게 되어 더욱이 좋아요.글 솜씨는 없어서요,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탈모가 있으시면 수술을 하시길 바래요. 제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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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탈모는 아니라고 진단 받았는데도 이마가 그냥 넓고 헤어라인도 안예뻐서 스트레스 받아서 헤어라인 받았습니다엠자 헤어라인이 너무 넓은게 쭉 스트레스여서최대한 디자인 잘뽑아주는 병원으로알아보고 수술 받았구요물론 원장님의 경력이 제일 중요했지만 jp성형외과가 성형외과라 그런지 전체적인 비율을 잘 주셔서 결정했어요~그렇게 수술 받고 지금 2주 지났는데 나름 잘 자라고 있는듯??ㅎㅎ비절개라서 아픈건 없었고 좀 간지럽고 각질이 좀 있었는데지금은 딱지나 각질 모두 없이 잘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ㅎ엠자 정말 보기 싫었는데 그부분도 잘 커버된거 같아서 너무 맘에 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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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루트에서 비절개로 수술한지 7일차 입니다 수술부위는 거의 다 아문거 같은데 5일차부터 각질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후두부 채취부위 머리도 금방 자라는데 아직은 티가 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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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성형외과의원

저는 2017년 4월에 수술을했어요 압구정 모제림 허..원장님께 받았지요 매일 술을.마시는 사람이라 걱정 많이했는데 효과는 만족하고 살고있어요 그땐 대다모 활동도 많이했었는데 ㅋㅋ 벌써 8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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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3년 전쯤에 탈모약 처방받아서 한 두달 정도 먹다가 매일 챙겨먹는게 생각보다 귀찮고 힘들어서 중단했던 이력이 있어요 그러다 문득 거울을 보는데 정수리하고 헤어라인이 전보다 많이 빠졌더라구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두피 치료라도 받으려고 병원 알아봤어요 가능하면 이식도 할 생각이 있어서 치료랑 수술 다 괜찮은 곳으로 찾고 찾아서 대구헤어로에 방문에서 상담 받았습니다 우선적으로 치료 받을 생각이었어서 7월부터 치료 받다가 정수리는 치료 효과가 좋은 편이라서 계속 두피 치료 받기로 하고 M자만 이번에 수술 받았어요 모수도 원래는 1200모 정도 추천해주셨는데 제가 넉넉하게 하고 싶어서 1400모로 하게됐어요 수술은 별로 아프진 않았는데 마취 풀리고 나니까 조금 욱씬거리는 느낌은 있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머리 감을 때 조심해야 하는 점 빼면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이번에 경과보는데 자리도 잘 잡았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암흑기라서 관리 열심히 해야하는데 약도 귀찮고 힘들다고 중단했는데 이번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하는데 이왕 수술한거 열심히 관리해서 M자 탈출하고 싶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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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3개월차 후기 입니다 조금 모량이 비약한것같지만 이제부터 잘 나겠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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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최현용 원장님께 모발이식 받은지 벌써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식하고 나서는 생착이 잘 될까 걱정도 많이하고 언제 자랄까 기대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10개월 지나 원장님 뵙고 결과물을 보니 잘되어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약 잘 챙겨먹고 관리 꾸준히 하겠습니다. 병원관계자분들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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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이식 전> <이식 후>  이마가 원래 넓은 편이었는데다 올해들어 탈모까지 제법 진행되어 모발이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발이식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통증이나 흉터, 후유증이 적은 비절개 방식을 택하게 되었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부산 리즈모의원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후기들을 보니 리즈모의원이 부산에서 비절개 모발이식을 전문적으로 잘하고 이식 결과나 만족도가 좋아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았습니다.   김두솔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 현재 탈모의 진행 정도 및 상태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알게 되었고, 이마 라인 중 현재 탈모가 진행 중이어서 스타일링이 힘든 잔머리가 있는 부위도 포함해서 3,000모를 심는 이식부위를 디자인해 주셨습니다. 하루에 1명의 환자만 이식하는 점과 직원분들이 친절해서 좋았고, 원장 선생님이 이식 방법 설명이나 향후 후유증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자세히 말씀해 주셔서 믿음이 생겨 다른 병원은 비교하지 않고 바로 이식 날짜를 잡았습니다.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 때도 병원 내부가 커피숍처럼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였는데, 수술 당일에도 환자를 위한 독립된 방과 화장실이 쾌적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실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식을 하는 동안 넷플릭스의 영화를 선택해 볼 수 있고, 담요나 손을 넣을 수 있는 쿠션, 점심식사도 준비되어 있어서 처음 마취주사를 맞는 순간을 제외하고는 예상보다 더 힘들지 않은 환경에서 장시간의 이식 시간을 견딜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이 이식을 직접해 주시면서 현재 상태나 진행 과정을 알려주셔서 좋았고 도와주시는 간호사분들도 분업화해서 이식 과정이 진행되어 전문성이 느껴졌습니다. 원래 3천모를 이식하기로 했는데 수술 당일 이식 모수가 최종적으로 3,574모로 늘었으나, 원장님이 처음 견적을 주신 가격으로 574모를 더 서비스로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식 당일 집에 갈 때 보기 흉할까 걱정했는데 비니까지 씌워주셔서 안심하고 귀가했고, 이식 후에도 다음날 직접하기 어려운 머리감기 및 2주차에 엄청 많이 생긴 각질 및 피딱지까지 안전하게 제거해 주는 머리감기 서비스까지 친절하게 해 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식 2주차인 현재 아직 이식부위 모발이 빠지지 않아서 이식 전과 후를 비교해 볼 수 있어서 결과가 만족스럽고, 관리를 잘 해서 1년 후 후기까지 계속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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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먼트의원

안녕하세요, 모발이식 17개월차 접어들었습니다.그래서 조금 긴, 자세한 후기 적어보겠습니다.처음엔 모발이식 이라는건 생각도 안해봤었습니다.머리빠짐이 그냥 나이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여겼고사진을 찍거나 바람부는 날을 점점 싫어하게 되었어요.그때쯤 마침 동생의 지인분이 모발이식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탈모진단도 받고 모발이식까지 했다는 얘길 듣고동생이 저에게도 한번 병원에 가보자고 계속 얘기하더라구요.썩 탐탁지는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동생한테 너무 고맙네요.다섯군데정도 모발이식 병원을 알아봤구요선택한 곳은 모먼트의원이였습니다.모먼트의원을 최종 선택했던 이유중 하나는일단 그 동생 지인분께서 수술이 너무 잘 되셨어요.그래서 다른 곳 알아볼 때도 왠지 모먼트의원이가장 눈에 밟히더라구요.모먼트의원 홈페이지에서 후기도 정말 많이 봤구요.상담할 때 질문도 정말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꼼꼼하게 다 대답해주셨어요.친절하고 자세한 설명해주셔서 불안한 마음이 좀 많이 없어졌던 것 같아요.저는 M자탈모와 정수리 탈모가 다 있다고 하더라고요..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알고 대충격....ㅜㅜ너무 절망적이였지만 일단 손놓고 있을수가 없어서정수리탈모는 치료를 시작하였고M자이마는 비절개 히든컷으로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비절개 히든컷은 모먼트의원 시그니처 수술방식이라고 하는데요삭발을 하지 않아도 되서 다음날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수술이라고민없이 히든컷으로 선택했습니다.저는 비절개 히든컷은 2700모 견적을 받았고요이마 디자인을 아주 꼼꼼히 해주시더군요.사람마다 모발 상태나 얼굴 대칭 등의 조건이 다르잖아요.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1:1 맞춤형 디자인으로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그리고 현재는 예전의 M자 이마는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자연스럽고 멋진 이마를 갖게 되었습니다.지금은 동생이 사진 찍자고 해도 자신있게 얼굴을 내밀정도로 성격도 바뀌었어요.아직도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 하루빨리 상담 해보시길 진심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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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수술받고 3주 지나  병원 다녀오고 사진 받아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M자랑 밀린 앞머리 라인 복구하는 방향으로 수술을 받았고 비절개 마이크로컷 2600모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수술날, 다음날만 쉬고 수술하느라 최대한 티 안나게 수술을 받고 싶어서 비절개로 수술했고 뒷머리 삭발도 부담스러워 마이크로컷으로 진행했습니다. 흰머리가 좀 많아서 수술전날 염색한 후 수술받았고 입원없이 수술당일 바로 귀가했습니다. 서울로 가야하나 고민 했는데 대구에도 병원도 몇곳 생기고 서울에서 유명했던 원장님이 오셔서 믿고 수술 받았네요. 지문샴푸 시작했는데 아직은 많이 빠지지는 않는 것 같네요. 아무쪼록 암흑기때도 덜 빠지면 좋겠고 결과가 빨리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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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 병원명: 모다올의원- 이식모수 : 2100모+@- 이식비용 : 400만원 중반대- 채취방법 : 비절개, 부분삭발[상담]연초부터 모발이식 병원을 선택하기 위해 검색도 많이 하고 지인 조언도 얻었어요.그 결과 압구정의 5개 병원을 추렸고 힘들게 예약해서 상담받았어요.5개 병원 상담 결과 이식 부위와 모수는 대동소이하더라고요.모다올을 선택한 이유는 대형 병원 출신이신 홍준현 원장님의 뛰어난 의술과 친절함도 있지만솔직하고 성실하게 상담해 주시는 서지원 실장님 덕분에 신뢰가 많이 생겼어요.그 당시에는 약 복용 전이었는데 6개월 정도 복용해보고 재상담하자고 하셨고,첫 상담 때보다 1,000~1,500모 정도 적게 견적을 받았어요.[수술당일]입고 벗기 편한 옷을 입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병원에 갔어요.수면마취 후에 부분마취를 한다고 하셔서 통증에 대한 부담이 적어 수술 바로 전인데도 긴장감이 덜했어요.실제로 수면마취에서 깨고 나니 채취하고 계셨고, 또 깨고 나니 이식하고 계셨어요.수술 시간이 2~3시간이었던 거 같은데 아주 짧게 느껴졌어요.수술 끝나고 비니를 잘 씌워주시는데,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아서 병원 근처 맛집에서 밥먹고 돌아갔습니다.잠이 들 때 통증은 없었고 거즈만 좀 거슬렸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다만, 이식 부위를 건드리게 될까 봐 신경 쓰여서 중간중간 잠이 깼어요.[수술다음날]병원에 샴푸로 감으러 가야 하는데 비니 쓰기가 어려워서 거즈 상태로 차 타고 이동했어요.지정 주차장이 병원에서 가까워서 차에서 내리고 후드 쓰고 바로 병원으로 갔어요.샴푸 30~40분 전에 진통제를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어요.짜릿하게 아프다기보단 멍든 아픔 정도... 견딜 만했어요.거즈를 풀고나니 머리가 시원하고 수술한 티도 안 나서 병원 근처 맛집에 들러 밥을 먹고 집에 갔어요.잠이 들 때 통증은 많이 없었는데 이식 부위가 신경쓰여서 잠은 좀 설쳤어요.[만족도]수술 2일차부터는 혼자 머리를 감고 밖에 거리낌 없이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생각보다 이식 부위나 채취 부위가 아프거나 간지럽지 않아서 견딜만해요.그래도 아주 편하진 않아서 평상시와 같이 생활할 수 있는 10일 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아직 머리가 풍성하게 나질 않아서 크게 실감이 나거나 큰 만족도는 모르지만 후회는 없습니다.잘 자라나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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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