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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님두 걱정이 많으시군요..

  • 24년 전

  • 675
0
글을 읽다보니.. 너무 공감도 가고 기분도
우울해서 답변 올립니다..
저두 님처럼 머리숱도 적고 머리카락도 얇고
갈색빛이 나요.. 친구들이 염색했냐는 정도로요..
그래도 머리를 길러서 그나마 별로 티는 안나지만..
병원가는거 보다 더 무서운 미용실 가기.. 남자는 한달에
한번은 꼭 가잖아요. 버스에 타도 의자에 못앉겠고..
휴~~ 제 동생은 이렇게 머리숱 많은애를 본적 없을정도로
속이 절대 안 보이죠.. 어떨땐 내 머리카락을 동생이 다
뺏어간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얄미울 때도 있죠..
님은 고3이고 전 고2에요.. 고등학생인데 벌써부터
이런 고민하게 생겼으니.. 내 인생도 참 우울하네요..
나중에 탈모 되면 어쩌나 걱정 많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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