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글을 올려봅니다.. 우선 제 나이는 26입니다.
15년 9월부터 프로스카 1/4를 처방 받아 먹었습니다.
당시에는 정수리가 조금 비어보여서 검사차 병원에 갔었고, 탈모진단 후 1년동안 복용했습니다.
복용하는 기간동안 탈모에 대한 걱정은 1도 없었습니다. 그만큼 티가 안났습니다. 그리고 복용한지 1년 후 16년 9월부터 프로스카 1/4 6일, 아보다트 1일로 재처방을 받고 6-7개월 가량 복용했습니다.
그런데 17년 올해 3월들어서부터 앞머리가 비고 얇아지고 숱이 많이 줄었다?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전 사진들과 비교하니 확실히 줄었더군요. 그 때부터 탈모에 대한 걱정이 생기고 대다모에 가입하고 여러 글들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프로스카보다 아보다트가 더 강하다는 글들을 읽고 올해 3월 말즈음에 충북대병원을 방문해 앞머리 숱이 자꾸 준다고 아보다트로 아예 갈아타고 싶다하였습니다. 그렇게 아보다트로 갈아타서 격일로 먹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약을 바꾸고 며칠 후부터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이 증가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묻어나오고, 이마라인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비어가고, 굵고 짧은모와 얇고 짧은 모들 또한 우수수 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머리카락들이 빠지는게 처음이라 놀란 저는 윤교수님께 전화해서 여쭤보았지만 약을 바꾸고 갑자기 그렇게 될 리가 없다. 몇 달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하는 일이 있었을 거다. 빠지는건 다시 나게 되있다고만 하셨습니다.
그래서 대다모에 글을 올렸고, 쉐딩일 수 있으니 꾸준히 복용해 보라는 답변을 보고 한 번 꾸준히 먹어보자 해서 한 달 하고 이주 정도 아보다트를 복용했습니다
하지만 위 상황들이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2주 전 즈음 다시 프로스카 6일 아보 1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고 나서는 신기하게도 샴푸시 빠지는 양이 줄고, 베개에 묻어나오는 양도 적네요.. 하지만 올해 3월 처음 탈모로 걱정할 때보다는 많이 빠집니다. 굵은모 뿐만 아니라 짧고 얇은 모들도..
정말 글을 길게 적었는데 읽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ㅜㅜ
너무 답답해서 작아보았습니다..
아보다트를 복용할 때부터 빠지기 시작한 건 왜일까요ㅜㅜ 아보다트가 저한테 안맞아서 일까요..? 아님 프로스카 약빨이 다되서 얇아지고 빠질 머리카락들과 쉐딩이 함께 온걸까요? 한 달 조금 넘는 기간동안의 아보다트 복용은 약이 잘맞는지 안맞는지 판단하기는 짧은 걸까요..?
정말 답답해 죽겠습니다ㅜㅜㅜ 읽으신 회원분이 계시다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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