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ryu wrote:
엄마를 쏙빼닮았다면 아무래도 체질이나 유전적으로 아버지쪽을 안따라갈수도 있겠지만 그건 유전자 검사 해 보지 않는 이상 모르겠죠? ^^ 글구 대머리 되는 유전자가 발견되었다고 했나...아니라고 했나....^^
앞으로는 한국도 서양이나 유럽 못지 않게 남성형 탈모자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요즘 어린아이들이나 청소년들 보면 햄버거 햄 라면 등의 육식위주로 가고 있고 그나마 한국음식도 대게는 좀 짠편이며, 흡연 및 음주 역시 일찍 시작하는 사람들은 중학교때 부터 시작하고 보다 개방된 성문화와 지나친 외모주의로 인한 무분별한 염색 탈모 스트레이트 퍼머......한 10년 쯤 지나면....음...늦어도 님이나 제가 자식을 낳을때 정도면 아마 인식들이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아버지나 오빠. 동생이 탈모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 그 고통과 고민이 느껴질 텐데요. 지금의 비중은 양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사실 20대 후반 남성들 머리 스포츠로 깎아 놓으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의외로 탈모 증세가 꽤 많습니다.
아쉽네요. 동양인은 머리숱이 서양인보다 뻣뻣하고 색깔도 살색과 대비되는 검정색이기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 답니다. 머리숱에 걱정이 없는 사람은 자신에게는 큰 걱정이 안되므로 농담 반 걱정 반 할말없어 반 삼아 만나면 인사대신 한두마디씩 하는데 그런 말 한두마디로도 대인관계에 장애가 옮니다. 하물며 여자친구가.....그것도 머리숱 많았을때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머리숱이 좀 없어졌다고 헤어질려고 한다면.....남자분은 크게 상심하게 될거고 사회생활하기가 힘들어 질겁니다. 강박장애나 불안장애....등이 생기겠지요.
여자분이 나이가 좀 많기 때문에 헤어질 구실을 미리 찾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님의 나이면 지금의 친구보다 정확히 10살 정도 많은 사람이 한국적인 생각에는 적당한것 같은데요. ^^ 미국 유학에서 만나셨고 그정도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애인으로 만들 수 있는 분이 탈모에 대해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다는 것은 좀 말이 안되는게 사실 입니다. 님들의 관계가 유지 되려면 차라리 남자분이 30살쯤 어느정도 탈모가 되는게 님에게는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친구분 30살이 되었을때 님의 나이도 생각을 해 보셔야죠.^^
친구분이 30살이되도 싱싱한 머리결을 휘날리면 비슷하게 싱싱한 머리결을 휘날리며 다니는 님보다 10살 어린 여자 애인과 바람 필겁니다. ^^
PS 아뭏든 어떠한 이유든...일단 걱정이 되시면 식생활과 흡연, 음주, 성생활, 스트레스등에 주위하시라고 하세요. 염색이나 퍼머도 절대 도움 되지 않습니다. 유전적이라 하더라도 스스로 조심하면 발현 시간은 늦출수 있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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