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보니 삭발할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셔서요
전 군대를 약 2년좀 전에 제대를 했습니다.
군대에서 머리 아주 짧죠..
앞머리가 자라는 속도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2년을 길렀더니 이제야 눈썹있는곳에 오네요
어떤분은 리플로 1년고생한다고 했는데 1년이 아니고요
경우에 따라선 한 3년 잡으셔야 할꺼에요
물론 해서 만족하신다면 다행이지만..
다시 기르고 싶다 생각하시면 제가 지금 적은 문제가 아주크게....
프로페시아 먹은지 저는 약 1년하고 반이 좀 넘었는데요
효과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머리 자라는 속도만큼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어요
사실상 보통사람의앞머리는 저는 없는셈이죠
윗머리가 내려온거라고 말해야 하나..
하여튼 뭐... 그렇습니다.
머리 삭발하실때는 진짜 심사 숙고 하세요..
후... 삭발도 마음대로 못하는 현실이 참....
저도 학원왔다갔다 하면서 동지분들 보는데...
참 안타까워요...
그래도 모자 안쓰고 다니시는거 보면 참 자신있게 사시는거 같아서 좋지만..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빨리 빨리 두타든 일본에서 만들 약이든 뭐든 빨리 나와서
탈모로 삶의 소중한 것들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 젊은 동지분들
새 삶을 사셔야 할텐데..
물론 저도 그렇지만요....
기운냅시다
그리고 저에 개인적인 생각으론 삭발은 탈모인 사람에겐 좀 권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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