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머리 상태가 어느정돈지 모르겠사오나...
그렇게 무슨 폐인되는 거 처럼...인생 낙오자 길로 갈 걸로 예기치 마시고..
그냥...덤덤하게...현재 가장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프페를 드시거나..피부과를 찾아서..상당을 받고..생각을 돌리는 게
낳지 않을까요?
어제 토용일 저녁 이소라 쇼에서...윤종신이 어떤 젊은 모자 쓴
젊은가수를 데리고 나왔는데..
그 가수의 모자를 벗기게 했는데..
구준엽처럼...아주 빡빡 깍은 머리였습니다..
그래서..카메라에 머리가 클로즈업 될 때 잘 보니..
구준엽처럼...원래 대머리는 아닌데..그냥 빡빡 깍은 머리가 아니라..
앞머리와 정수리 푸르스름한 라인이..뒤로 많이 넘어간 걸로 보아..
대머린데..헤어스타일의 하나로...빡빡 머릴 밀고 나온듯 하였습니다..
한 마디로...그런모습이..전혀..이상하거나 나쁘지 않고 오히려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게 멋져 보였습니다..
물론 개성이란 건...자기의 의지로 변화를 주고 했을 때..개성이라 할 수 있겠죠,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대머리가 되서...어쩔수 없이..머릴 빡빡 깍아야 한다면..
그건 개성이라 불려지기엔 문제가 잇겠죠...하지만 어쩌겟습니까..
우리들은..대머리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그 나름대로...
자기에게 맞는 머리 스타일을 찾고 적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그 가수 처럼여...
저 역시..프페같은 약이 없었고..또 계속 머리가 가늘어지고 빠졌음..
그냥 어쩔수 없이...머릴 아주 짧게 깍고 다닐생각이었습니다..(그렇다고 머릴 어색하게 심거나 가발을 한다든지 그럴생각은 아니었죠 저의 경우엔)
아무튼...머리가 우리들을 종종..우울하게 하거나..맥 빠지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고..그렇게...인생의 길을 바꾸거나..폐인처럼...무슨 큰 흠도 아닌데..
결혼하지 않고...생각나면 미아리에서 때우고....그럼 되겠나여...
제가 때워봐서 아는데...가슴이 빈 것은 거기서 때운다고 채워지지 않습니다 *^^*
오히려 나오면서..담배만 뻑뻑 피고...가슴만 더 휑하니...공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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