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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는 17살때부터 젊음 없었는데~

  • 24년 전

  • 992
0
크리링 wrote:
> 정말 추해요 정말 추하죠
> 내가본 내모습도 이렇게 추하고 안스럽습니다
>
> 결혼이요?
> 다 꿈같은 이야기죠
> 저에겐 젊은시절이라고는 없으니까요
> 친구요?
> 이제 친구들 만나는것도 두려워지곤 한답니다
>
> 가끔 저도 바람부는 거리를 걷고도 싶고
> 더울때는 이마에 땀도 닦고 싶고
>
> 무엇보다 사람들이 많이 있는 자리를 걷고 싶어요
>
>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하는 모든일들을 정말 행복하다고 느끼며 하고 싶어요
>
>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 사람들의 놀림을 받으며 하루에도 몇번씩 절망하는 모습이란
>
> 왜 그렇게까지 놀림을 받으며 살아야 하는지도
> 이제는 판단이 흐려지네요
>
> 누구는 죽을병에 걸려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지만
> 누구는 죽고싶어 이젠 미련없어.......생각을 하네요
>
> 22살에 탈모에 정신병까지 있는 지금 모습이
> 너무나 너무나 안스럽고 슬퍼보이는군요
>
> 차라리 정말 살고싶어 하는 정말 필요한사람에게 제 생명을 주고 싶어요
>
> 지금 저한테는 아무소용없는 삶이니까요
안녕 하세요...빡빡이 입니다.
저는 17살때부터 탈모가 시작 됐어.지금은 야구 해설자 하일성씨 보다 더 없는 23살 청년입니다..
저도 님처럼 그런 생각 지금도 가지거 있습니다...매일 하늘만 보거..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가~~ 하는 생각만~
저는 군대를 억지루 20살에 갔습니다...지금은 군대 제대 했구요~
지금도 머리카락 걱정입니다..그런데 미래를 생각하면...능력이겠죠~
생각보다 젊은 나이에 탈모가 된 분들이 많습니다..
별 생각 다 해보죠~~ 아마 님보다 더 해봤을꺼 같은데요~
힘 내시구요...우리 서로 의지하면..친구했으면 합니다.
od-say-yha@hanmail.net <~~이쪽으로 보내세요~
아마...좋은 친구로 남을꺼 같습니다...서로 모자를 벗고....우리 한번 크게 웃어봤으면 합니다....
그럼 몸 건강하세요~
꾸~~~~~~~~~~~~~~~~~~~~~~뻑(90도)정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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