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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금연과의 전쟁

  • 24년 전

  • 1,165
0

사실 저도 무지 골초 였거던여.^^***
거의 하루에 한갑 반정도 피었으니까여.....
물론 술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음주시에는 한 2-3갑은 피지여....ㅎㅎㅎ...
그렇게 한 10년 정도를 생활해온 것 같네여....
그러던 어느날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고통을 느끼면서......
병원에 갔지여.....원인 불명......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생활을 하라는
말만 듣고 왔습니다.
그런데....술 먹구 담배 많이 피구 한 날은.....가끔 그 통증이 반복 돼는 거에여...
그러던 어느날 담배를 많이 피어도 혈액 순환과 장에 영향을 주어서....
그런 증상이 나타 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여....
물론 앞으로 담배를 계속 피다가는 곧 죽겠구나.....하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던
때이기도 하구여....
왜냐하면....드디어 하루에 담배 두갑을 피는 지경에 다 달았으니까여....
드디어 금연을 결심하게 된거지여 제가....ㅎㅎㅎ
지금 금연 6개월 째입니다.^^****
몸무게도 한 8킬로 그램 불었구여....
금연 쉽지는 않지여.....저도 한 5개월이 넘어서서야....
담배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여...
사실 지금은 거의 담배 생각은 나지 않아여....
근데 그래도 조심해야 할 문제는....
왜 그분위기 있잖어여....
비오는 날.....커피를 마시면서...담배 한대 피는 기분....ㅋㅋㅋ
그 느낌이 가끔 생각날때를 조심해야 돼여....ㅎㅎㅎ
아무튼 제 생각은 금연 6개월정도 돼면.....담배에서는 좀 자유로워 진다는 느낌이
드네여....
사실 저는 금연 4개월때까지두....가끔 담배 생각나더라구여...
그러면서 이런 느낌두 들더라구여....
평생 이렇게 담배 생각이 나는 삶을 사느니...
차라리 담배를 다시 피어버려.....
근데.....신의 가호인지.....원래 그런거지는 모르겟지만...
아무튼 금연 5개월 부터는 담배로 부터 자유로워지는 느낌이 들더군여....
제가 무지 골초 였으니까....
대부분 다른 님들은 저보다는 일찍 담배로 부터 자유로워 질 거라구 생각되네여...
한 자료보니까....
금연에 1년만 성공하면....다시 담배를 피게 될 확율이 무지 낮더라구여...
그리고 2년을 금연에 성공하면....거의 담배를 다시 필 확율이 매우 적다구 하던데...
님도 금연을 마음 먹었으면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탈모에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금연하면 머리 결은 좋아지는 것 같애여...ㅎㅎㅎ
가장 좋은 점...혈액 순환이 좋아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뒷 목덜미 저리는 느낌 싹 없어짐.....
pathos wrote:
> 회원님들 ...
> 금연하는 방법좀 갈켜 주십시요..
>
> 커피가 안좋다길래 녹차루 바꾸고 술도 거의 끊고 좋아하는 피자,라면 ..
> 절대 안묵고 ㅠㅠ 될수 있으면 고기도 안묵고 생식할려 하는데여.
> (좋다는건 다 할겁니다)
>
>
> 담배는 절대 못 끊겠슴돠.ㅡ.ㅠ
>
> 얼마전 한대 1000원씩 누나세명이 감시하니까 걸리믄 3000원
> 두달동안 한대두 안피면 30만원 준다는 말에 솔깃해서...
> 전 지금 돈 쉽원두 없습니다...다 털렸으니깐여 ..
>
> 탈모에 술.담배가 악영향을 준다해서 금연을 선언했는데...왜이케 안되는지...
> 여기들어와 보니까 담배 끊으신 분들 많던데...
> 아무래두 제가 인내심이 모자란거 같군여...
>
> 술.담배 많이하구 잔 뒷날은 머리가 더빠지는거 느끼면서두 그때 뿐입니다.
> 프카 살려구 찡밖아둔 돈도 털리구...흐미....
>
> 얄미운 여인네들 멋지게 한방 먹일려면 금연,또 금연인데...
> 참으면 참을수록 더 피구 싶어 미치겠슴돠.
> 생각날땐 껌두 씹구 사탕두 먹어봤지만 더 피구 싶어 미치겠구..
>
> 오늘도 금연과의 전쟁은 시작되고 ㅡ.ㅡ
> 한번 선언했는데 여자들앞에서 꼬리를 내릴수도 없구
> 스트레스 쌓여서 머리 더 빠지는 건 아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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