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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쪽팔림무릅~쓰고2탄

  • 24년 전

  • 979
0
안녕하십니까? 30세인 잠재적대머리입니다.

우선 필기 통과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험장주행과 도로주행 남으셨네요.
연습 많이 하셔서 단기간에 면허 꼭 따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의 면허시험방식이 아닌
과거 면허시험 방식(1996년까지의 방식, 필기==>코스(굴절,S,T)==>주행)에서
필기와 코스는 단번에 통과했는데 주행 2번 떨어지고 면허땄지요.
저희때는 도로주행이 없었습니다.
면허땄을 때의 기쁨 정말 이루말할 수 없었답니다!
님도 곧 그 기쁨 만끽하실 수 있을 겁니다.

"쪽팔림~" 1탄에서도 제가 리플 달아드렸었죠?
다른 님들도 리플을 달아 주셨는데,
의견은 다 똑같습니다.
솔직히 좀 쪽팔려도 그건 잠깐입니다.

근데, 진짜 모자 벗어야된대요?
그게 아니면 일단은 벗기 싫다고 떼쓰세요.
물론 그래도 안되면 그냥 당당히 벗으십시오.
며칠 전에도 리플 달아드렸듯이
오히려 놀리고 흉보는 골빈 인간들이 인격이 결여된 인간들입니다.
그러니까 쪽팔림은 잠깐입니다.
뭐 시험장에서 놀리는 인간들 얼굴 앞으로 계속 볼 얼굴도 아니잖아요.

별로 도움이 안되는 조언이겠지만,
좀 어렵더라도 당당해지십시오 라는 말씀은 진심으로 꼭 드리고 싶습니다.
면허 땄을때의 기쁨,
그리고 곧 멋진 스포츠카를 장만하실 기쁨을 상상하시면서
시험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면허 따시면 한동안은 그 기쁨에 심취되어 머리에 신경을 안쓰게 될 수도 있을 겁니다.
그 때가 정신건강에도 좋겠지요.
자신감을 가지시고 생활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못난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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