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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래도 아주 보수적이지 않은 직장에 들어가실 경우,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 24년 전

  • 927
0
안녕하십니까? 잠재적대머리입니다.
카르마님 오늘 또 뵙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 아주 멋진 활약을 하고 계셔서 저도 마음이 좋습니다.

님께서 만일 조금 분위기가 개방적인 직장에 들어가실 경우,
한번 가발에다가 부분 염색을 고려해 보시는 게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아마 기분전환이 되고 자신감도 생기실 것입니다.

참! 생각난 김에 말씀드립니다.
저의 한 친척형은 나이가 30대 후반입니다.
그형도 30대초반부터 탈모가 계속 진행되어 몇년 전부터 가발을 썼는데,
작년 말쯤 그 형 아기가 돐잔치가 있었을 때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런데 가발에다가 노란 염색을 하여 멋있어 보였습니다.
가발 스타일은 옛날 드라마 "별은 내가슴에"의 안재욱 스타일 비슷했습니다.
얼굴에도 자신감과 웃음이 넘쳐 보여 보기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생각났습니다.
언젠가 탈모와닷컴 사이트 동영상 자료실에서
생방송 화제집중을 봤는데,
탈모인들이 전쟁을 치르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지금도 그 사이트에서 그 방송을 볼 수 있을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거기서 탈모가 아주 심했던 한 젊은 분이 모발 이식수술을 했답니다.
모발이식 수술한 결과는 아주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밝은 갈색으로 염색하여 얼굴에 자신감이 넘쳐 보였습니다.
여성 리포터가 그 분의 머리를 허락받고 당겨 보았는데, 안빠졌습니다.
또 그 방송에서 탈모가 심한 여성분도
제 생각에 맞춤형 부착식 가발을 만들어 쓴 것도 봤습니다.

어쨌든 이 분들의 공통점을 보면, 모두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님께서도 보수적이지 않은 회사에 들어가실 경우,
한번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과감히 시도해 보셔서 한번 기분전환과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 상태에서도 자신감과 긍정적 자세는 잃지 않으시고 생활에 임하셨으면 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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