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잠재적대머리입니다.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십니까?
저는 단순히 거리에서 본 그 분이 인상깊고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어 보여서
글을 올렸는데 본의 아니게 여러분들에게 염색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해드렸네요.
물론 염색이 제 경험상 두피의 건강을 고려하면 권장할 만한건 못되지만,
삭발에도 해 보실 수 있으면 한번 해보시는 것도 기분전환이 되실 것이고 괜찮을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까맣게 잊고 있었던, 삭발에 염색머리한 한 젊은 분이 생각났습니다.
작년 어느땐가 전철 안에서
머리가 거의 완전삭발에 가까운 머리의 젊은 분이었는데,
자세히 보니, 정수리와 그 주변의 머리가 많이 심각한 편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오렌지색으로 밝게 염색을 했습니다.
그런대로 괜찮고 또 당당하고 자신감 있어 보여서 멋있었습니다.
그분 진짜 거의 완전삭발에 심한 탈모임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짧은 머리카락에 염색이 잘 되었습니다.
확실히 염색약 색깔과 두피 색깔의 명도차가 줄어들어
탈모티가 아주 많이 나지 않는 효과가 있더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점은,
그런 분들처럼 매사에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임하자는 것입니다.
쉽진 않겠지만,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그런 자세를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저도 머리 숱이 적고 또 염색하고 싶지만,
입사면접을 봐야 하는 상황이라서 못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예 머리에 신경 안쓰고 해탈의 경지에 이르고 싶지만,
사실 쉽진 않습니다.
그래도 노력은 할 것입니다.
삶의 모든 면에서 자신감을 갖도록 말입니다.
벌써 내일이면 주말입니다.
개인적으로 하시는 약물 있으시면 꾸준히 하셔서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과정이 힘드시더라도 노력하셔야 합니다.
아~! 도대체 미녹과 프페의 약발은 언제 받을까요?
이 두가지가 제발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어쨌든 저도 님을 위해 마음 속으로 또 글로써 진심으로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시고, 멋진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잠재적대머리였습니다!
>
>>안녕하세요..급한놈입니다....^^.. 님의 글을 읽다 저도 염색을 해보고 싶은 충동을
> 주시는 군요... 저도 해 보고 싶지만 ^^....짧은 거의 삭발인 머리에 해도 좋다면 해보겠지만..
> 아!!! 오놀 날씨가 좋군요..정말 이런 날씨에 바다로 가서 모자벗고 .......
> 글구 그 뭐지요..CF의 한 장면인데..스포츠카에서 남자인가 여자인가 두팔벌리고 서서..바람에 휘
> 날리는 머리.... 아....정말 이렇게 해 보고 싶은데... 가발 쓰고 하면 아마 휙~~~날려갈거고....
> 그럼...아마 앞에서 오는 차,,,갑작스런 빛떄문에 전복 사고 있을 것 같고....^^...
>
> 정말 좋은 답변 과 글에 감사드리구여.....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영웅은 그냥 생기는 게 아니고
> 시대가 영웅을 만듭니다....어려운 시기일 수 록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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