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들끼리 있을때도 신경이 쓰이더군요. 특히 머리에 대해 얘기 할 때...
>이성 문제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치료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구요.
>오히려 저는 제가 살아온 삶에 대한 상실감이 크더군요.
>
>치료 8개월여만에 윗머리가 정상 수준이 되셨다면, 그래도 초기에 아주
>심하진 않으셨던 것 같네요... 아니면 효과가 엄청난 경우이던가...
>초기에 좀 심하면, 머리가 나도 나도 사이사이 살보이는 건 끝이 없더군요.
>그때의 절망감이란...
>
>하여간,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댓가에 비해 비용이 너무 크지요... 탈모라는 놈은...
>
마자요...마치 악덕 고리대금업자 같죠....처음 몇푼까지고 한도끝도 없이 뜯어내자나요..ㅠ.ㅠ
아마 나이 마흔되기전까지는 이자갚느라고 등고리 훼야될것 같아요...
그래도 님 정상권에 돌입하셨다면서요..음..대단하세요...
참 제가 작년 12월부터 1월경...즉 프페 복용 4달쯤 사진을 올릴께요....
복용이전까지 앞머리의 잔털화가 꽤 진행되었는데, 다만 제가 머리털이 굵고 숱이 많은 편이어서 가리면 그나마 속은 안보였죠..(다만 아시죠...앞머리는 잔털로 안자라는데 윗머리를 길러서 앞머리를 가리면 맹구같아지죠...ㅠ.ㅠ) 복용후 4달까지는 윗머리는 조금 나아졌는데 앞머리는 여전했거든요....윗머리 찍은 사진이 없어서리...^^; 최근에는 이때보다 엠자는 조금 줄었는데 동반탈락후 완전히 복구가 안되서여....저도 탈모 어느정도 완치되면 사진 올리려는 풍운의 꿈을 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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