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래알던 친구 그니까..
동창이죠 고딩.. 여자애 만나서 첨에 종로에서 그냥애기나하면서 왔다갔다하다가
술먹고 애기하는데 내가좀 짜증을 많이냈거든요..
어제왠지 좀 몸이피곤하구.. 기분도 별로좋지않구.. 괜히 짜증나구할때있잖아요.
그랬더니 개가 말하더라구요.
야 너성격이 왜그렇게 다혈질이냐.
너 진짜 성격 고처야겠다 하더라구요 ㅡㅡ;
제가 어릴때부터 젤싫어하는성격이 다혈질인애들있잖아요.
잘놀다가 갑자기화내고 그러면 정말정떨어져서 남자고 여자고 상종안하거든요 전
그런성격인간 상종하면 골치나 아프지하는 생각두하구 그런애들이랑 지내다보면 상당히
존심상해요 괜히 화내도 받아줘야하구 좀 그렇죠.
그런데 내성격이 그애눈에 비췄을때 다혈질로보였다니.. 갑자기 술이 팍깨더라구여.
예전엔 그런소리 한번도들은적없는데.. 사람성격이 변하는건지.. 아.. 몰르겠네요.
아.. 이제 화내기전에 3번더 생각할려구요^^:;
갑자기 저랑 지내는 친구들한테 미안해지는군요..
오늘부터 잘할려구요.. 요즘은 재밌는일이없네요. ㅎㅎㅎ 그럼이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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