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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발] 현재진행중 개망 후기
ㅂ 프랜차이즈 타지점 다니다가 이사도하고 때가되서 가까운곳으로 주문하러갔습니다.
그래도 줄곧 가던 브랜드라서 신경 안쓰고 예약만 잡고 갔는데, 계약서도 없고 주문서도 없고 결제는 현금일부송금하라고 하더니 해당부분 영수증도 없고 머리길이도 바꾸려고했는데 단가 설명도 없고 무조건 200에 맞춰서 알아 해줄거라고
머리 엄청 늘릴거아니지 않냐고 버럭...
원래 주문 계획은 가격이 좀 더 들더라도 머리길이 늘리고 안감도 그사이 많이 바뀌었다고해서 물어보고(안감은 물어봤더니 쓰던게 편할거라면서 설명 안해줌) 현금영수증 발급받을겸 전액 현금결제하는 대신 분할결제로 제품 도착하면 잔액결제하려고 했는데 강제카드선결....
좀 걸려서 3달정도 걸린다더니 이미 3달 넘어갔는데도 연락없어서 전화했더니 이름도 번호도 주문일도 안묻고 공장닫아서 낼아침 확인하고 전화준다하고 끝ㅋㅋㅋ
오늘 아침 9시에 전화한번오고 점심시간이라고 전화안받네요ㅋㅋㅋ
사용중인 제품이 손상이 심해서 급하게 부랴부랴 주문넣은거라지만 저때 왜 취소안했나 싶은데 갈수록 그때 주문넣고나서 사용중이던 제품 세척후 드라이 스타일링 완전 가발스럽게 앞머리 가르마 갈라놓고 실착 후 추가 손질도 안해줬던거 생각하면 제품만 도착하면 스타일링 포기하고 딴지점 알아봐야되나도 싶네요..
주문때도 여긴 남자군인들 많이오는데라면서 자랑하더니..
여자머리는 좀 못만지는가 싶은 느낌도 들고 남편한테 와이프 집에서 잘 안나가지 않냐면서 낄낄하더니 서비스로 넣어줄 이용권? 다 쓰러 올 자신있냐고, 쓰러오라고 강조했던것도 좀 짜증나고...
개인실로 이동할 때 밖에 손님없으니 걍 가라고 맨머리로 있는데 문 벌컥 열던거 생각하면...
그동안 서울이나 부산 원주 등 타지점은 잘만 다녔었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주문하러갔다가 돈버리고 온 느낌입니다...
무조건 기본관리 먼저 받아보시고.. 직원이랑도 잘 맞으면 하세요..
전 여자머리 재주없는 남자직원이 담당이 된거같아서 더 맘에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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