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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모했습니다.
전세계의 탈모인여러분반갑습니다. 올 겨울은 빵모자를 써지않아도 될 즐거움이 벌써 앞서있습니다. 어젠 새로운 신입회원들이 들어왔고 역시나 넘 좋으신 군,씨,님들이었습니다. 태산보다 더큰 아픔을 빠른 시간안에 겪으신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이번달은 유난히 시끄러운 한해였습니다.방송에 힘이란 역시 대단한것 같습니다. 부산뿐 아니라 서울도 정모일정을 긴급히 앞당기게했고 양심없는 업체가 있었다면 경고를 확실히 준것 같습니다.대다모를 모르는 분들도 방송으로인해 알게된분들도 생겨나고 외부로 잠깐 드러났을뿐인데 실보다는 득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와중에 분명 새로운 탈모인은 계속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릴것이라고 조용히 잠수함을 탄 업체들도 있겠지요. 대다모에 중요성은 이제부텁니다. 한국기업은 `삼쑝`을 알고 있는 것처럼 탈모인이라면 `대다모`를 알게 알리는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정모를 통해 속지않고 두번에 눈물을 흘리지않게 하는것입니다. 저도 22살때 탈모가 되기 시작했지만 지금의 10대후반에서 20대초중반의 탈모인들은 단한번 정모에 참석하고 오지않는 일이수시로 발생하더라도 언제나 환영해줘야 합니다. 한창일때 탈모로인해 그 어떤 위험한 행동을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우리탈모인의 모임은 취미나 특기모임이 아닌 `삶` 그 자체의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냄새가 확실히 나는 모임이지요. 모임에서 남한테 하지못하는 가슴속얘기를 꺼집어 냄으로써 용길를 얻고 자신감을 되찿게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또 말이 길어지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탈모동지여러분! 즐기면서 살아갑시다. 여성들이 미를위해 성형을 하는 것처럼 우리 탈모인들도 미를위해 가발을 하는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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