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웃어야 할까요,,, ^^;; 울어야 할까요 ㅜㅜ
제품을 착용하고 출근을 했습니다..
휴가기간을 이용했었습니다..
직장에는 캐나다가서 모발이식 하고 온다고 뻥쳤습니다..
참고로 저만 빼고 탈모 아무도 없고 그런데 관심도 없기 떄문에..
모발이식하면 그냥 갑자기 머리 생기는줄 압니다..
출근하니 다들 신가하다고 하면서,, 갑자기 옆에 있는
30대중반 여선배님께서,,, 자기 남편도 실은 탈모라고
캐나다 어느병원에서 얼마에 했는지,,,
너무 꼬치꼬치 캐 물으시는데요,,, 어쪄죠;;
일단은 사람마다 다르고 저만 믿고 거기서 했다가 실패하면
누구원망할거냐고 다행이 둘러데서 조금은 잠잠해졌지만.,,
벌써 남편한테 전화해서 희망이 보인다고 난리 났습니다 ;;;;
자기가 지금 머리심고온사람 실제로 보고있다면서;; 완전 놀랍다고,,,
이제 쓰잘데기 없는데 돈 그만쓰고 한방해결하라면서
저보다 더 입이 귀에걸렸습니다;;; 이거 어쩌죠,,
이러다가 결국 사실 얘기하면 그사람들가슴에 상처주고
저도 딱걸리고 암튼 환장 하겠습니다 ㅜ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