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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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대 대학졸업한 개새끼들도 근성은 안고쳐 지네요..데놓코 죽여버릴수도 없고
전..31살인데..스타일때문에...엠자가발 쓰다가..그냥 정수리까찌
화끈히 밀고...테임식 씁니다......얼굴은 잘생겼는데...이놈의
스타일이 안나와서요...프로스카 프페 먹어봤는데..발기가 안되고
(확실히 안되던데..제약사에서 개뻥까고 지랄) 여드름이 솟구치더군요
저는 회사에서 좀 높은 직책에 있습니다...전문직이라...사람들 좀 상대하고
나이 더 많은 여비서가 뒷처리 를 하죠...
내앞에서 감히 한마디도 못하는데..뒤에서 여비서한테 쫑알거리는 쫑코새끼
가 있네요...4~50대 에 남자가 가발쓴거 발견하면...농담하고..저새끼
대머리다..낄낄거리고..어떻게든..말하고 싶은게...이놈의 개한민국 새끼년
놈들인거 같습니다...(일단 전 진행중이고..박상면정도...박상면처럼
오크남이면 그냥 수더분 하게 살겠는데...전 가발을 쓸지언정...
프페먹고..여드름남..어설프게 머리난 상태론 못살겠더군요)
어짜피..난 가발쓰기전부터 가발아니냐고 들었습니다..앞머리를 내리기때문이죠..
어떻게든 여비서들 좀만 인간적으로 친해지고...개인적 얘기하려면
3번중에 1번은 가발아니냐고..이런 얘기해서..회식떄 단한마디 안하고..
업무얘기만 합니다...샹년들 죽여버려...모 의뢰인이 가끔 그렇게 지껄이고
간다더군요...휴..힘드네요..( 아 전 로펌소속 변호사입니다)
제가 절대 티나게 쓰는거 아닙니다...아이돌 처럼 좀 후까시 넣어서
왁스를 바르는 스타일...50살 넘게 처 먹은 새끼들이..여비서한테
한마디 나르는거 보니...생각같아선 누군지 알아내서 파기시키고 싶은데
여비서 보기 쪽팔려서 참고 있습니다...이상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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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저도님과같은 일을겪고있습니다.특히 어떤사원은 제가 가발을 쓴것을 어떻게든 저에게말하고 확인하고싶어서 안달이지요.제가없을땐 서로 쑤근쑤근... 한번은 식당에서 점심 먹는데 그직원이 가발아니냐고 같이 있던직원들 있는데 크게 뭍더군요.그래서 가발이라고 당당히얘기했죠.마음속엔 화가 엄청치밀었죠.하지만 이성을찾아야지 흥분하면 나만 완전바보되고오히려 직장을 포기하는경우가생기므로 사전에 미리 이러한상황까지 시나리오를만들어서 나름대처방법을 연습한터라...다른직원들은 잘모르겠다라고하는사람도있었고요.근데 반응은 그다음부터 더더욱... 일순간 회사전체에 소문퍼트리고 상사도 결제올라가면 괜히 머리보고 웃고...타직원들도 앉아서 일하고있으면 내뒤로 몰래와서 머리를 내려다보고 확인하고있고...그래도 끝까지 업무적 카리스마로 시간을 그래도 넘기고있는데 이것도 한계가있더군요... 친구중에도 오랜친구인데 제가 가발쓴걸아는친구이지요.오래되었으니... 친구한테 외모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여러모로 질투심이 아주많은친구입니다.이사람 저사람 그친구랑같이하는 모임에서는 꼭 가발이라고 사람들많은데서 놀립니다.조용히불러서 하지마라고 경고하면 신나서 더합니다.특히 술한잔들어가면 툭툭그놈입에서 튀어나오지요.나이트를놀러가도 음악에 춤추고있으면 그놈은 여지없이 혼자신나서 절쳐다보면서 쿵쿵울리는 나이트 음악속에 크게 외칩니다 "가 발~~~~!!!"하면서...부킹이되도 제가 그녀석보다 키가크고 인물도 더되서 여자들이 잘붙습니다. 제친구놈은 그것이 샘나서 또삐집니다.결국 질투심에...또 앞자리에앉아서 포즈를 취합니다 손으로 지놈앞머리올리면서 저보고 "이마올려봐" 제옆에앉은 부킹여는 그게뭔가하고 쳐다봅니다. 제옆의부킹녀가 제 가발을 알고 나를 놀리기를바라는...못먹을바엔 감을 쑤셔놓고싶어하는심리...저는 그넘한테 더우면 이마땀 손으로 닦지말고 물수건으로 이마닦으라고 물수건 그놈얼굴에 던져버립니다. 그녀석 부친이 돌아가셔서 문상을 갔습니다. 와줘서고맙다고 울더군요 . 문상후 밥먹는데 오랜친구 부친상이니 모두 예전부터아는선배,후배,친구...반갑다고 다들인사하고 이런저런얘기나누는데 그녀석 또 접객실로오더니 그사람많은데 가발얘기를 꺼내더군요...부친상중에도 여지없는 주댕이...지금은 그친구 안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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