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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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주저림인것 같네요..
우선 제 나이 27세 이구요..
가발 착용한지.. 1년 반 정도 되가네요..
현재 직장 생활 하고 있구요..
처음엔 고정식으로 사용하다가 현재는 클립식 사용 중입니다.
어색했었던 것들도 저 나름대로 익숙해지고 해서 불편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제 자신이 조금 어색해지기도 하더라구요..
머리 스탈도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있고..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스타일링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 하지 않고도 어색해 지지 않기 위해서는
제품의 퀄리티가 좋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1ㅅ 입니다.
업체가 마음에 안드는 것은 아니지만..
음 요즘 업체를 바꿔볼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한군데 밖에 안다녀 봤지만..
이제는 조금씩 눈에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 곳은 부착방식의 한계가 있구나 하는 생각들이요.
직장생활도 1년 넘게 하다 보니..
왠만한 사람들은 눈치를 챈것 같더군요..
머리가 왠지 어색하다.. 라는 표현을 쓰면서..
감사하게도 직접적으로 가발 아니냐 라고 물어보진 않지만..
대략 눈치를 채고 있는것 같네요..
그 동안 자신감 있게 살았었는데 요즘 들어
다들 눈치를 채는 구나.. 영원히 속일 순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뭐 어차피. 가모를 착용하기로 결심했었던 그 순간 부터
속일 생각은 없었지만요..
그냥 새로운 여성을 만나게 되더라도..
그 여성이 혹시 물어 본다면..
당당하게 말하겠노라 라고.. 결심햇었던 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무뎌지게 되는것 같네요
새로운 업체를 발굴해서 좀 더 티 안나고 자연스러운
제품을 착용 하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그냥 저냥.. 1년 반정도의 가모 경력으로
심정을 고백해 봅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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