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전26살입니다.. 살아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전 26살입니다
아래로 여동생 1명 있습니다.. 제가 장남입니다. 집에 돈이 많은것도 아니구요.
키는 165에 몸무게는 60키로 얼굴은 평범합니다.
학교는 고졸에, 군대는 다녀 오고 취직은 했지만
회사 월급은 세금 빼면 100만원도 안됩니다..
그리고.... 전 유전형 원형탈모... 입니다....
어렸을떄 부터 머리숱이 없어서 대머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잇었습니다.
윗머리숱이 일반인에 10/1도 안됩니다...
그런데 옆머리 숱과 뒷머리 숱만 많아서 정말 웃진 꼴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완전 삭발을 할수도 없습니다.
머리때문에
병원도 다니며,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좋다는 고가의 샴프까지
1달에 족히 20만원씩은 정도는 나간거 같습니다
거기다 몇십만원 짜리 머리털난다는 기계 제품까지 다 구입해서 써봤습니다
그렇게 한 3년정도 해봤지만
머리는 나기는 커녕... 계속 머리숱은 없어졌습니다.
참인생 웃기더구요...
어떻게 저는 가진게 하나도 없을까요?
저는 게임을 잘하는 것도, 노래를 잘하는것도, 그림을 잘그리는것도, 운동을 잘하는 것도 없습니다.
정말 머하나 잘하는거 없는.. 그런사람입니다..
그러니 제가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지
여자친구는 커녕 남자 친구도 없습니다.
회사에서는 윗분들이 항상 저를 재밌는 이야기 거리로 삼습니다.
윗분들이라 머라고 할수도 없고..
예전에 잠깐 흑체 뿌리고 다닐때도 항상
사람들이 저만 보면 그런거 뿌리지 말라고
머리에 안좋고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계속 하는데 더스트레스 받드라구요
오죽하면 신입 아르바이트 생에게 저를 보여주며
이사람 흑체했다고 말을하며 그아르바이트 생 앞에서도
그런것좀 뿌리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여자친구는 꿈도 못꿔봤습니다.
주위 여자사람들은 항상 말합니다
난 딴거 안봐 대머리만 아니면되..
키작아도 되고 못생겼어도 되는데 대머리만 아니면되...
가발....써보려고 마음먹어도 봤습니다..
그런데 가발쓰면... 흑체 뿌려도 놀려 되는 사람들이
가발쓴다고 모른척 해주겠습니까.. 아뇨.. 더 놀림감이 될겁니다..
전 26살입니다. 46살도 아닌 36살도 아닌 26살입니다..
결혼은 꿈도 안꿉니다.. 이렇게 평생을 혼자 살다가 가겠지요..
가진것도 잘하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에겐 미래도 없습니다.
한달에 고작 90만원정도의 돈으로
되지도 안는 머리관리에돈쓰고 나면 남는 것도 없고 모을돈도 없습니다.
얼마 안되는 돈도 집에서 야동이나 받아보면서
온라인 게임 아이템이나 사면서 씁니다
나이는 먹는데 점점 미쳐가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힘드네요... 세상이 힘드네요.. 세상살기가 참 힘드네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