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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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티가 안나는 가발은 없다논쟁이 불편한 이유.....
대다모-가발포럼+가발포토후기에 들어오는이유...
정보를 공유하기위함입니다..
좋은가발업체를 공유하고,세척하는방법,테잎붙이고 떼내는방법
스타일잘내는방법..그런부분을 서로 정보공유하면서 배우는 곳이 이곳 게시판입니다..
티가 안나는 가발은 없다...이런 이야기는 이곳게시판에 쓰는것은 한번으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발착용자로써 이런 의견이 올라오면 스타일을 더잘내야겠구나.컷을 더잘해야겠구나 생각을
하겠지요....
가발을 쓰는 주된이유가 외모의 결함을 극복해보려는건데
가발을 착용하면서 불편했던점 개선해야할점 오래착용하면서 깨닫게되는 관리의 노하우를
초보착용자분들에게 정보를 줌으로써,그분들이 적응을 조금이라도 더빨리하게 하려는 목적이
이게시판이 운영되는 진짜이유입니다..
이곳게시판에 글을쓰고 읽는 모든분들은 그런 정보를 공유하고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려는 취지에서
글을씁니다..동병상련이라는 말이 있지않습니까?...
비교가 비록 적절하지 못할지라도 예를 들어 암환자들을 위한 게시판이 있다고 하지요...
암환자가 주의해야할사항...암환자가족을위한조언 등등이 올라오는 게시판에
암에 걸리면 결국엔 죽게되어있다고 쓰게되면 다른분들 반응이 어떨까요?..
티가 나는가발을 썼다가 누군가에게 비웃음거리가 되었다면 님만 그냥 안쓰시면 되는일입니다..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가발착용을 하는데 있어서
불편한점...이렇게하면 더좋은점 등을 쓰는 이곳 게시판에 성격상 님에 글이 맞지않는다는 이야기를
해주고싶습니다...
가발은 가발일 뿐이므로 결국,눈썰미 좋은사람들중에는 알아차리게 되겠지요?..
그래서 뭐 어쩌란말입니까?....
가발을 착용하려면 성격이 대범해져야합니다....무슨 전쟁난것도 아닌데 가발쓰는거 남들이 알아챘다고해서
멘붕이 올필요는 없지요?..
눈썰미좋은 사람이 알면 그만인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남들은 내머리에 관심이없습니다...
동창회를 나가도 각종모임에 나가도 처음에는 조금 관심을 줄뿐 1~2년 지나면 머리이야기 하는 친구나 지인
하나없습니다...그분들이 나에게 실례가 된다고 생각해서 머리 이야기를 하지않는게 아니고,
어찌보면 관심이 그다지없기때문에 그런것입니다..
인생 살다보면 중요한 일이 얼마나 많은데 내머리도 아닌 남의 머리에 신경을 쓰고삽니까?....
혹여라도 님에 주변분들중에서 님에 가발에 관하여 자꾸 언급하고 놀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과감하게 관계를 끊어내세요...그런 친구 그런 지인 필요없는 사람들입니다..
가발을 막 착용하려는 초보자분들에게 정말 기운빠지는 소리는 자제하셔야합니다...
그이유는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이곳게시판에 성격상 맞지 않는글이기 때문입니다...
님에 말씀하시는 내용....절대 티가 안나는 가발은없다....
묻고싶습니다...
절대 티가 안나는 가발은 없으니까 쓰지말라는 건가요?...
티가 나니까 다른사람들에게 비웃음 당해보라는 의미인가요?....
같은 내용을 주기적으로 쓰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지금 뒷머리와 옆머리는 풍성한 상태이고
계속 약물을 복용하고 마이녹실을 바르면서 관리를 했더니 머리가 굵어진 상태입니다..
조만간 모발이식을 할계획입니다....
가발.....물론 불편합니다....수시로 세척하고 말리는 과정...그리고 한여름에 너무 덥습니다....
게다가 남의 시선도 감수해야합니다...(원래 머리숱이 없었던걸 아는 사람들때문에).....
그래도 가발을 쓰게되면 저런 불편한점보다 더 나은점들이 많습니다..
장점은 말씀안해도 다들 잘 아시리라 여겨집니다...
가발을 쓰면서 불편한점은 서로 정보를 공유해서 조금이라도 덜 불편하게 쓰면되고
티가 좀나면 더노력해서 티가 덜나게 하면됩니다...
이왕 가발을 착용하는 입장이라면 업자가 해주기이전에 우리 스스로 같은 입장에서서
초보분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처음 착용할적에는 가발이 너무 답답하고 거추장스럽고 스타일내는데 30분가까이 걸리곤했습니다..
계속 착용하다보니 세척하고 말리고 쓰는시간이 초기보다 훨씬 단축되었습니다..
가발......계속 쓰다보면 감이오고 스타일이 나오고 관리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거기에 주변분들 반응은 처음과 달리 서서히 감소합니다....
저는 이것을 가발착용과정에 안정기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초보분들 힘내십시요.....물론 어느분말씀처럼 티가 안나는 가발은 없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가발은 티가 나기에 착용자로써 더많은 노력을 기울여 티가 안나게 하면됩니다....
이곳게시판에는 그런 정보공유의 글들이 많이 올라와야합니다...
왜냐면..............우리모두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로써 정말 새로 착용하는 분들에게
선배로써 처음에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최소한으로 줄어주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간절하게 때문입니다.....
가발.....컷잘하고 스타일잘내면 티가 덜납니다...이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사람들이 가발을 썼다고 놀리는 사람있던가요?........
요즘같이 먹고살기 바쁜세상에 남에 머리에 관심을 지나치게 가지는 사람이 오히려 비정상 아닌가요?....
이왕 쓰는 가발......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써야 합니다...
긍정의힘을 믿습니다.....여러분 한분한분 모두 힘내십시요.....
이말씀을 드리려고 오늘 로그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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