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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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후기] 가발착용 4년차인 33세의 일반인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아버지의 엄청난 유전적인 영향과 더불어 직업군인 생활을 하면서 20대 초반부터
엄청난 스트레스와 함께 저한테는 20대중반부터 탈모라는 병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계속되는 스트레스를 받고있을때쯤...때는 2010년 9월...30살의 나이에 티비에서 항상 광고로 나오는
가발선전에 그냥 한번 상담이나 받아보자 하고 찾아가봤습니다.
1시간 좀 넘게 상담을 하고나서 생각좀 해본다고 하고 일단은 나왔지만...계속 머릿속에 맴돌도 또 맴돌고
이미 마음의 결정은 내린상태였습니다.
한번뿐인 인생인데 한번 써보자 하고 결국 일을 져지르고 말았습니다.
그로부터 1달보름정도 후인 11월 중순쯤...다 되었다고 연락을 받았고 업체에 가서 착용을 하고 컷팅을
하게되었습니다.
착용후의 모습은 정말 말이 필요없는 상태였습니다^^다들 잘 아실겁니다.새로운 세상...
그렇게 저는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게 되었고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몸도 좀 되고 얼굴도 솔직히 평범 쫌
그 이상이여서 착용전과는 다른인상에 다른모습으로 새로 태어나서 그거자체가 좋았습니다.
그렇게 1년 2년 3년...4년째...솔직히 정말 불편합니다.
제가 운동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놈이라서 땀도 마니흘리는데 고정식으로 이마테입으로 고정시키고 있다보니
참 이루말할수 없이 쫌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가발을 벗고 생활하려고 합니다.
얼마후에 모발이식을 받을려고 하는데 솔직히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이미 4년전과의 마음과 같은상태입니다.
여기서 성공후기 실패후기 마니읽어봤지만...그래도 저는 강행할거고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두서없이 이리저리 길게 적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대다모 모든회원불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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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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