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살 2년차 가발러 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2011년 12월 '하'모 사에서
스킨이 아주 얇은 제품 고정식으로 입문을 하게 됐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가발이라는 것이 초기 구매비용도 만만치 않지만 유지비도 엄청 들어가는게 일반 직장인이라면 부담 되는게 사실입니다.
가발 맞춘 후엔 3개월 무상관리라 2주에 한번씩 방문해서 관리 받았습니다. 초창기땐 가발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지라 조금만 이상이 가도 당황해서 매장방문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면서 3개월 후 자연스럽게 2번째 가발 맞춤 권유로 안쪽의 모시 스타일 고정식 가발을 맞췄습니다. 총 240장 들었네요. 6개월동안은 무상관리라 구매비용 외에는 부담이 안됐지만 무상관리 종료후 한번 방문시마디 3만원의 금액이 서서히 압박이 오더군요. 그러면서 한 일년여 관리 받으면서 지켜보니 어느순간 '내가 스스로 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1년이 지난 후 부터는 관리도구 사가지고 셀프로 고정식 관리하고 있습니다.
관리도구라고 해봤자 테두리 부착용 빨간테입+가발전용접착제+리무버+앞머리테입... 이거면 충분하더군요. 당연히 초창기 일땐 접착제 발라서 부착시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니 어느정도 익숙해 지더군요.(당연히 전문가가 해주는게 낫겠지요) 그러면서 관리 방문은 한달반이나 두달에 한번 옆, 뒷머리 자르는 목적으로 하니 관리비 지출이 엄청 줄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관리방법은 여유로운 시간에 샤워전 가발제거를 하고 일단 가발을 미온수로 두번샴푸하고 트리트먼트를 발라서 가발 고정대에 놔둡니다. 그러면서 리무버로 두피 실리콘 접착제 일차 제거를 해주고 머리를 감고 다시 리무버 2차 제거 하면 두피에 접착제 95%는 제거가 되더군요. 그러면서 샤워하고 마지막 가발 세척... 이정도 시간이면 트리트먼트 한 30~40분 한 상태가 되서 빗질도 잘 되더군요.
그 이후엔 물기제거만 하고 빗질 해준다음에 하룻밤 취침 시간이용 실온에 보관해 놉니다. 자고 일어나면 적당히 말라서 부착 작업을 하는것이지요...
보통 7~10일에 한번씩 하는데 만족합니다.
고정식이라도 한 7일이 지나면 접착부위가 뜨고 잠자는것때문에 가발이 앞으로 많이 밀립니다. 귀찮겠지만 특별한 일 없을때는 일주일에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관리방문하면 두달에 최소 12만원 드는데 귀찮은거 감수해야지요;
질문1,
보통 업체에서는 관리할때 특별한 약품이나 제품을 사용하나요? 미세하지만 관리방문시 받아본 동일 가발이 셀프관리보다는 더 모발 상태같은게 깔끔해 보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에 해가지고 나오는게 궁금하기도 하네요- 보통 가발 제거후 20~30분이면 완료되어서 착용작업하잖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하' 사의 강매요구가 많아 집니다. 관리사는 관리사대로 매니큐어인지 코팅 몇십만원쿠폰 지르라 하고 - 집요합니다
점장은 관리방문 할때마다 관리받는 도중에 가발 제거한 상태 그러니깐 관리사가 가발 손질하러 간 상태에 불쑥 들어오더만 제품영업합니다.- 기분 정말 나쁩니다 당연 머리 까고 있는 보여주고 싶지가 않은데 그때 들어와서 영업 하고 있으니...
그러면서 이번에 제품 두개 2년... 1년씩 썼으니 새제품을 알아보고 있는 차 입니다.
질문2.
거주지는 양천구 지역 부천/가산/영등포 등지 가까운데 고정식 50~60만원대 업체 괜찮은데 있을까요?
암튼 짧막하게 글 쓰려 했는데 길어 졌네요.
선배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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