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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ㅋㅋ하. 내머리. 어쩌면 좋아요.
예전부터.. 뒷통수가.. 숱 없엇는데요. 정수리 뒷부분ㅋ
손으로 만지면. 걍 두피가 느껴지는ㅋㅋ
그래서 남친이 만지면 피해요..!
근데 이게.. 미녹때문잌진 모르겟는데
점점 앞으로 진행되어요ㅜㅜ
이러다 시집가기전에 대머리 될까봐 너무 무서워요.!!
저 정수리만 안보면.. 숱많아보이는 사람여요 ㅠ
붕 뜨는 스타일이라 그런듯 ㅜ
숱많자나~ 이래요.. ㅋㅋㅋ 다 가리고 다니는건데..
요즘 해어쿠션 안하고 밖에 못나가요.
ㅜㅜ근데 지난번에 남친하고 놀러갓다가. 베게에 묻어남
진짜 죽고싶어여ㅜㅜ
결혼 생각이 있으니.. 먹는약도.. 고민이 되고..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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