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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죽지못해사시는분들
대다수겠죠..가발 쓰실꺼 아니면 남성들처럼 적극적으로 치료하셔요..어차피 죽고싶어도 용기없고 보는눈들이 있어서 못 죽잖아요..그럼 약이라도 드세요..죽을 마음 가득한데 하루하루 눈물로 사는거 너무 억울하잖아요..최소1년 먹어보고 안되면 그때가서 가발을 쓰건 해야겠죠..망설이고 있을때 모근은 죽어가요..내일 치료제가 나와도 모근없음 의미없어요..경구약은 충북대 교수님도 처방하셨던거잖아요
3년동안 돈만 수백 깨지고 영양제며 엘크며..대학병원 외래며 결국 유전탈모는 헛짓거리인거 느꼈어요
오늘 탈모카페에서 이런글을 봤어요..부모님 다 숱 많으신데 65세이신 아버지 뒷머리가 약간 갈라지셨대요..이거 또한 유전탈모라네요..유전탈모는 부모님이 숱 많으셔도 나한테 발현될수 있는거래요..미국서 승인 내주고 일본,유럽에서탈모치료제로 제일 쳐주는게 프로페시아래요..
무조건1군이라했나?무튼 그만큼 임상 있고 효과있고 남자도 부작용 있어요..여자도 부작용없이 완치될수 있어요
부작용없음 까짓꺼 평생 먹음 어떠나요..
신약 나올때까지 없는 모근으로 버티지말고 죽을 생각 있으심 마지막으로 약이라도 드시길요..
전 아직 효과 없어요
신약 나올때까지 버텨요
우리 죄인이 아녜요..우리 잘못이 아니잖아요.
약은 최후의 수단이 아니라 당장이라도 시작해야하는 유일한 치료제같아요
솔직히 치료하시는분중에 예전처럼 풍성해지신분 있나요?걍 솜털 정도 나는거 아닌가요!
결혼이요?지금 정신적으로 건강하신분 있나요?정신이 아픈데 누굴 만나고 어찌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아요
유전탈모외 탈모는 호전 가능성이라도 있겠죠
유전탈모는 인제 결단 내릴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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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하... 망설이고 있을때 모근이 죽어간다는 말이 정말 ....
탈모 생긴지 1~2년 됬는데 지금 엘크라넬이랑 영양제만 하고있네요
미녹을 다시 시작해야되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 미녹 시작했다가 엘크랑 영양제로 지금 유지라도 되는데
미녹 효과없어서 끊었을시 유지라도 됬던게 무너질까봐 걱정이라서 아직 안쓰고있네요
탈모도 심한편인데 말이죠 ..ㅠㅠ 20대구..
탈모 생긴지 1~2년 됬는데 지금 엘크라넬이랑 영양제만 하고있네요
미녹을 다시 시작해야되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 미녹 시작했다가 엘크랑 영양제로 지금 유지라도 되는데
미녹 효과없어서 끊었을시 유지라도 됬던게 무너질까봐 걱정이라서 아직 안쓰고있네요
탈모도 심한편인데 말이죠 ..ㅠㅠ 20대구..
대다모글보면 당장 경구약먹어야할정도의 탈모인은 미녹도 안바르고있고 정상인이 아보다트나 프로스카먹고싶다고 하더군요.
글내용 대부분 공감합니다. 정신이 아프고 힘든데 임신이니 결혼이니 뭐합니까...저만해도 굉장히 불행한걸요. 맨머리론 밖에 못나가니.. 여행이니 힐링이니 저에겐 먼단어입니다.
저도 15년도부터 미녹 주사 영양제 꾸준히 해왔지만 계속 진행되기만했어요. 저도 결국 올해부터 경구약먹지만 큰효과는 아직 없어요.
미녹도해보고 유전인게 확실하면 약먹는거...나쁘지않아요.
글내용 대부분 공감합니다. 정신이 아프고 힘든데 임신이니 결혼이니 뭐합니까...저만해도 굉장히 불행한걸요. 맨머리론 밖에 못나가니.. 여행이니 힐링이니 저에겐 먼단어입니다.
저도 15년도부터 미녹 주사 영양제 꾸준히 해왔지만 계속 진행되기만했어요. 저도 결국 올해부터 경구약먹지만 큰효과는 아직 없어요.
미녹도해보고 유전인게 확실하면 약먹는거...나쁘지않아요.
하지만 프로스카나 아보다트가 안전한 약물이다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일이년먹는게 아니라 10년이상 먹어야하니까요..
저는 이 약을 먹을까에 대한 고민을 2년 넘게 했어요. 그동안 미녹바르면서 차도가 없었고 언니와 이모를 보니 30대전에 대머리될것같더군요.(실제로 이모가 30대전에 대머리됨...)
프로스카먹은지 지금 4개월차인데 딱히 효과는 안보이네요. 그래도 일년은 계속 먹을거에요. 그러면서 신장 간 유방쪽은 늘 검사해보려고요.
저도 20대초반에 시작되서 벌써 중반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조합약까지 먹고있어요.
무작정 약먹지말고 경구약 여성분글말고도 남자분들 후기도 많이 읽어보세요.
일이년먹는게 아니라 10년이상 먹어야하니까요..
저는 이 약을 먹을까에 대한 고민을 2년 넘게 했어요. 그동안 미녹바르면서 차도가 없었고 언니와 이모를 보니 30대전에 대머리될것같더군요.(실제로 이모가 30대전에 대머리됨...)
프로스카먹은지 지금 4개월차인데 딱히 효과는 안보이네요. 그래도 일년은 계속 먹을거에요. 그러면서 신장 간 유방쪽은 늘 검사해보려고요.
저도 20대초반에 시작되서 벌써 중반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조합약까지 먹고있어요.
무작정 약먹지말고 경구약 여성분글말고도 남자분들 후기도 많이 읽어보세요.
[미침] 경구약은 케바케같아요..나한테 어떻게 오느냐에 따라..
어떤분은 완치됐는데 4일에 한번씩 먹는대요..1년이 지났지만
정상인그대로 유지 된다네요..
저는 이게 마지막 방법이예요..효과 있음 님처럼 정기적인 검진 받으며 5년만이라도 버티는게 소원이예요
그후 신약 나오면 효과 있길 바래야죠
놓치고 후회말고 시도라도 해봐야해요
미녹도 마찬가지예요..쉐딩으로 빠진 머리는 미녹 안발라도 언젠가 빠지겠죠..힘겹게 붙들고만 있겠죠
저도 요새 미녹 쉐딩에 정신력이 이제 무너져가네요
글서 경구약먹기 시작이요..진짜 이 지긋지근 빠지는 머리카락즘
안보고싶어요
어떤분은 완치됐는데 4일에 한번씩 먹는대요..1년이 지났지만
정상인그대로 유지 된다네요..
저는 이게 마지막 방법이예요..효과 있음 님처럼 정기적인 검진 받으며 5년만이라도 버티는게 소원이예요
그후 신약 나오면 효과 있길 바래야죠
놓치고 후회말고 시도라도 해봐야해요
미녹도 마찬가지예요..쉐딩으로 빠진 머리는 미녹 안발라도 언젠가 빠지겠죠..힘겹게 붙들고만 있겠죠
저도 요새 미녹 쉐딩에 정신력이 이제 무너져가네요
글서 경구약먹기 시작이요..진짜 이 지긋지근 빠지는 머리카락즘
안보고싶어요
죽을것 같은 맘이라면 약 복용 해보고 정 안되면 가발로 가더라도 해보는게 후회는 없을듯 하네요 살아 있어도 정신이 죽어가는게 여성 탈모라는 생각이 들어서 흐자님 글에 공감합니다 최종 결정은 본인이 해야겠죠 꼭 득모하셔서 후기 남겨주세요
하..정말 머리감고 말릴 때 마다 우수수 빠지는 머리카락과 나날이 넓어지는 가르마 볼 때마다 진짜 죽고싶다...생각하다가도....탈모로 자살한다는 너무 어이가 없는거 같기도 해서...제가 죽고 주변사람들이 슬프기보다 어처구니 없어 할 것 같아요.....탈모로 죽은 제 모습 생각하면 헛웃음이 나와서 오늘도 그냥 살아갑니다..
유전탈모는 뭐 엄청 대머리 집안에서만 나오는 걸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 많더라고요~~
저도 여기에 수백번은 썼죠.
부모님 두분다 숱폭발에 외가친가 탈모인없고 형제들 다 숱 많지만.
전 유전탈모라고요...
저희엄마 숱폭발이었다가 갱년기에 탈모가속화왔는데...
그런 것도 다 유전이라 그러더군요.
간혹 우리집에 유전없어요 하시는 분들보면 좀 의아할 때 있어요.
그리고 다시 태어날 땐 숱 많고 싶다는 분도 이해 안 가요...
숱 많으면 뭐합니까. 유전탈모오면 점점 미친듯 줄어가는데요.
숱 많은 편 아니어도 되니까 유전탈모 없이 자유로운 머리이고 싶네요.
음... 저는 원래 전지현 뺨치는 풍성하고 윤기있는 머리에서
탈모 때문에 빈모되고 부시시해지고 자라다만 삐죽삐죽에...
새치염색도 못 해서 흰머리까지. 빈티 쩌는 머리로 전락해보니
저도 드는 생각이 많네요.
제 인생에서 이런 고민을 할 줄은 몰랐음...
유전탈모는 딴나라 얘기인 줄 알았음...
그렇네요...
저도 여기에 수백번은 썼죠.
부모님 두분다 숱폭발에 외가친가 탈모인없고 형제들 다 숱 많지만.
전 유전탈모라고요...
저희엄마 숱폭발이었다가 갱년기에 탈모가속화왔는데...
그런 것도 다 유전이라 그러더군요.
간혹 우리집에 유전없어요 하시는 분들보면 좀 의아할 때 있어요.
그리고 다시 태어날 땐 숱 많고 싶다는 분도 이해 안 가요...
숱 많으면 뭐합니까. 유전탈모오면 점점 미친듯 줄어가는데요.
숱 많은 편 아니어도 되니까 유전탈모 없이 자유로운 머리이고 싶네요.
음... 저는 원래 전지현 뺨치는 풍성하고 윤기있는 머리에서
탈모 때문에 빈모되고 부시시해지고 자라다만 삐죽삐죽에...
새치염색도 못 해서 흰머리까지. 빈티 쩌는 머리로 전락해보니
저도 드는 생각이 많네요.
제 인생에서 이런 고민을 할 줄은 몰랐음...
유전탈모는 딴나라 얘기인 줄 알았음...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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