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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탈모인생 12년.. 이제진짜 노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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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생 12년차.
심각성깨달은지 5년차
그동안 엘크라넬이랑 판토가만하다
이제 미녹한지 한달 반 가량..
헉 스러울정도로 머리빠지네요ㅜㅜ
참.. 사진만 봐도 노답이네요ㅠㅜ
형광등 밑에서는 진짜.. 심장이 쿵 떨어져요.
사진만 봐도 머리가 얼마나얇은지..
많이 빠졌는지 보이시죠ㅜㅜ
회복안되더라도 유지라도됐으면 하네요...
묶어도티나고
풀어도티나고
흑채뿌려도 티나고.
진짜 머리가 위태롭게달려있는기분?
가르마도없구요 이제ㅋ 머리만지면 바로두피에요..
유전탈모라 빽도 따윈없네요ㅋ 오로지 전진뿐ㅋ
저 30대인데 혹시 친구하실분 없나요?
우울할때 같이위로하실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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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이정도로 노답이라 하시면.....
[ㅇㅇ] 답이없어요.. 묶어도 위에 다비치는지 저는 몰랐어요. 사진에는 다 안담기는 비침... 지난 3년간 숱, 굵기 전부 반토막이고.. 스타일링이힘들정도로 많이 악화되었어요. 햇빛비추면 두상다보이구요. 저같은 머리가 얇고 속알머리가없어서 어떤조명에서 사진찍느냐에 따라 달라보여요. 이댓글이 내머리가 이렇게 안좋아요!!하고 해명하려구 쓴건아니구요ㅜㅜ 다만, 오늘같이 머리지적받고.. 일상생활이 무너진날 위로받고싶어서 떠들게 되네요.. 다들 대화하면서 왜이렇게 제 머릴볼까요. 그 눈빛들이 저를 움추리게해요. 어머니가 거의 머리가없으신데.. 모계유전이 쎄긴쎈지 저도 하루하루다르고. 어머니머리보면서 비혼비출산 다짐하게돼요.. 남편, 자식한테 머리없어지는 모습보여주기싫어서요. 여자들커뮤가도대머리 보고 타코야끼니 머머리니 희화화시키는데.. 같은여자도 이해못하는거 남자라고 여자탈모 이해할까요..ㅜㅜ 너무속상하고. 병원에서 처방해준 아보 먹을지말지 하루에도 수천번고민하네요. 아보처방받을때 내가 이렇게까지심한가 심란했는데.. 이젠..받아들여야하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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