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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 미녹시딜 1년 2개월 바르는 중,, 자연스러워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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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1년 2개월째 바르고 있는데 예전핸드폰은 이거보다 꽉 차보였는데 새 핸드폰은 더 사실적으로 나오나봐요 제가 봤을땐 딱히 변한게 없어요 ,, 뭐 유지도 치료 중 하나겠지만 제가 생각했던거보다는 치료가 안되네요..
저는 미녹시딜 저녁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감지않습니다. 고로 저녁에 한번만 감는거죠. 아침에 머리 뿌리 고데기를 합니다 반곱슬이라 볼륨을 살려야 해서요 저는 오히려 미녹시딜 바르고 난 뒤가 머리가 뻑뻑해서 그런지 열도 잘 먹는거같아요
저도 예전머리보다는 확실히 느낌도 다른건 느끼겠지만 치료하는거 치고는 더디는것도 느껴요 회사사람들이나 친구들이나 흑채 뿌리는거 암암리에 다 알지만 말은 안하더라구요 ^^ 이게 참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근데 예전보다 흑채의 양이 줄어들었어요 저는 이렇게 일년 넘게 흑채 뿌렸는데 저만 자연스럽나 싶네요 ㅎㅎ ;: 평가 좀 해주세요
꾸준히 하면 뭐든 나아지고 답이 있겠죠 힘내요 저희 !
순서대로 => 머리 감고나서 직 후 - 미녹시딜 바른 다음날 - 뿌리고데기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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