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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만지는 버릇이 있는데요..
가만히 있다가도 머리에 손이가서 머리에 머가 있으면 그걸 띠어내는데
머리카락이 쉽게도 빠져요,,
두피도 아프고..
그리고 머리카락 끝에 뭔가가 있어요..
똥그란..뭔가가 뭉쳐있어요
그것때문에 머리가 더 빠지는건지..
머리카락이 한움큼씩 빠지는걸보고 혼자 여러가지 분석도 많이 해보고
생각도하고..;;;;
요줌 햇빛이 너무 좋잖아요..
봄날처럼..
저는 좋지만은 안아요..
불안해요..
앞에 머리카락이 없어서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거든요...
그럼...완전...그늘만 찾아서 걸어다니고..
햇빛좋은날 바람까지 불면 날리는 머리 정리하느라
정신없어요..
아..
진짜..신세한탄할떄가 여기 밖에 없어요..
앞이 휑한 이머리를 어쩌면 좋을까요...
머리숱많은 여자들은 보면 저도 모르게 한없이 쳐다본다닌깐요
눈이라도 마주치면 정말 민망하고..
제가 뭘잘못한걸까요?
전 담배도 술도 안하고 잠도 잘자고 나름대로 건강관리하면서 한다고
살았는데..
뭘까요..뭐가 잘못된걸까요?
머리숱없는 엄마유전자를 원망해야할까요?
이런 자신에 만족하지 못하는 저를 원망해야할까요?
하나님을 원망해야될까요....
누구를 만나든 자신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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