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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후기
저만글을 쓰네요...;;
어제 찾고 쓰고 돌아다녔는데요...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아무도 못 알아보고 정말 자신감 업되고...
제상태가 밑에 남친분이랑 사진 올리시신분정도 되는데...정수리랑 앞머리가 헐렁한정도?
미용용으로 너무 좋고요 핀꽂고 머리띠하고 자유자재로 머리만질수있고(그전엔 저말 불가능)
남친도 보더니 정말 티 하나도 안난다고 훨씬어려보인다고 그러면서 태도가 바뀌더군요...(남자들이란..;;)미용효과는 정말 굳인듯....
근데 사실 아예머리가 없는건 아니니깐 맨날 쓰고 그러는건 조금 부담스러운데...보니깐 한번직장같은데 쓰고 나갔으면 계속 써야할듯 해요
쓰다가 안쓰면 마치 부자가 됐다가 가난한 사람이 된기분이랄까..
견인성 탈모에 대한 부담만없음 그냥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맨날 쓰고 다니고 그렇게 여생을 보낼까합니다...아무래도 외모에 민감한 20대인데...화장안하면 동네슈퍼도안가는 화장발들도 많은세상인데 전 그냥 화장의 개념으로 생각하려고요...어제 이런생각도 해봤어요..키작거나 피부가정말 안좋으신 분들은 단점을 커버하는데 완벽이 없잖아요..그에비해 머리숱없는건 가발은 정말 아무도 못알아보니깐 차라니 난건 아닌가..그런 생각요,,,,뭐 누가 알아보면 머리숱이 좀 없어서 하고다닌다..그렇게 말하려고요,,,,하루만에 자신감 업되었죠??^^
다른분들도 얼른 맞추고 자신감 찾으셨음 좋겠어요.....
저도 가발하기엔 조금 애매한 상황이엿는데..올해에 집에 행사가 있고 중요한날이라도 좀 가릴 요양으로 맞춘건데 생각보다 훨씬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착용감이나 머 그런거?
전 새로나온 밍크로 했고 앞머리 있게 옆으로 조금 쓸어내리는 형식으로 파마해달라고 해서 제본머리랑 섞어서 썼더니 정말 그냥 제머리같더라고요..^^
암튼 혼자 스타가 가서 뻘줌해서 말도 잘 못하고 그랬는데...미스고 언니(?)랑 미용사 언니께 감사드리고요...이분들이 또 자신감을 더 주시더라고요..^^밑에 친구하자는 분도 방가와요...계속 연락하고 그랬음 좋겠네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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