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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녀 -_-
몸에 명품 하나 붙이고 다니지 않는데..
이유는 현재 나의 경제 상황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카드 긁고 몇달 쪼달리는 짓은 절대 안 한다.
이미테이션은 참을 수 없다.
그런 내가 특정 부분에서 명품녀라는 것을 깨달았다.
샴푸!
난 절대 슈퍼에서 나오는 흔한 샴푸 따윈 쓸 수 없어!
200 밀리 한병에 8만냥 하는 샴푸를 아무렇지도 않게 덥석 사고.. (많이 써 줬더니 우수고객으로 대우한다)
그것도 성에 안 차니 내가 만드는 샴푸에 꿀을 마구 퍼 넣고 10 밀리에 몇만원 짜리 아로마 오일을 들이 부어.
라면 먹고 카드 긁어 명품 사는 일은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그 꼴이지 뭔가?
피클에는 설탕 넣어 만들면서 1분도 안 돼 씻겨 나가는 샴푸에 꿀을 막 퍼 넣어.
그나마 한병에 10 만냥 넘는 초특급 울트라 명품 샴푸가 없다는 것에 안심해야 하는 것일까?
(속생각 : 내가 모르는 럭셔리 샴푸가 어딘가에 있을지 몰라.. 헐리웃 배우나 왕족들만 쓰는.. -_-a)
피부가 엉망이라 한개에 50만냥 넘는 명품 크림만 써야 하는 처지가 아닌게 다행인겐가?
나는 명품녀.
근데 다른 명품녀는 멋지게 겉으로 표라도 나지..
난 표도 안 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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