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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심란하네요..
기분이 심란해요...
아침부터 지금 나가야는데
나가지않고 몇자적어봅니다..
몇일전에 남친이랑 싸웠다고했잖아요..
그냥 둘이 엄청많은 애기를했어요..
솔직히 나때문에 너무 힘들도 답답하구 숨도 막힌데요
전화하거나 만나서 하는애기들이 머리너무많이빠져 잠이안와 죽고싶어 힘들어 ... 그런애기들이구..
본인도 짜증나고 답답한거 이해하죠.. 왜 모르겠어요..
그치만 맨날 괜찮다 괜찮다 하던사람이 갑자기 솔직해지니까 충격이였던것도있어요... 하지만 그전에 뻔히 행동으로 보이는데 말이랑 다를때보단
훨씬 낳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런 애기한게 토요일이구..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뭐 달라진건 없어요..
결론은 내가 바뀌어야될꺼였는데..
그렇다고 남친이 뭐 더 살갑게 군다거나..
그런것도없구..
전 그냥 요새 너무 힘들고 외롭습니다..
누군가 날 사랑해준다는걸 느끼고싶기두하구..
남자친구랑도 만난지 천일 다 되가는데
처음처럼 좋을수만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이유가 제 머리같다는 생각은 떨쳐버리기가 힘들어요..
점점 저 왜이럴까요?? 아무도없는곳으로 잠수타버리고싶기도하구..
진짜 한강물에 확빠져죽어버릴까란생각도하구..
너무 힘들어요.. 진짜 힘들어 죽어버릴꺼같아요..
미친년같죠?ㅋㅋ
전 혼자만에 시간이 필요한거같은데...
혼자 여행을 가고싶기도하고.. 뭔가를 하고싶은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저한테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거같아요..
하지만 답은없어요.. 진짜 저자신만에 문젠걸요................
진짜 저 잘살고싶어요.. 남들보다더..
망가져가는 외모때문에 마음까지 망가져버리니까...
너무힘들어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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