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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읽어주세요~~
모든분들은 아니겟지만... 전 중학교때부터 머리숱이 많이 없었어요..
잘못된습관으로 이미 머리카락이 더 나지않는거 같더라고요..
머리숱이 없으니 학교다닐때도 직장다닐때도 정말. 자신감이없었어요..
얼굴은 대부분 귀염상이라고 하지만.. 거참. 머리숱이없으니..
꾸며도 태가 안나죠.. 증모제 처음 선전할때 사서 부푼맘으로 머리감고
화장하고 옷입고 뿌렸더랬죠.. 정말 전 많아질줄 알았어요..
근데.. 뿌리고 난뒤 울면서 다시 머리감고 화장지우고 집에서 걍 울기만했어요.. 발가를 이십대 초반에 썻어요.. ㅎㅇㅁ 라고 거진 첨 생길때부터였으니.
아마 십년이다 대가네요.. 그래도 젊을때라 벗겨질게 겁이나서
부착식으로 이떄가지 하고 다녀요..
그랫더니.. 이젠 더이상 붙일머리카락도 음따네요.. ㅡㅡㅋ
그래도 부착식일때는 조금. 맘이 여유로운데..
전체 발가로 해버림.. 딱삔고정이라 너무 불안할거 같아요..
그래서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죠.. ㅠㅠ
그래도 나름. 발가하고나서 맘이 많이 편해진거 같습니다..
발가를 해야하나말아야하나.. 그런분들에게 그래도 발가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기에 추천도 하고 그랫어요..
지금은 조금 후회가 대기도 합니다.. 발가가격이 점점 오르고..
여태 들었던돈이 이식을했어도 했겠다 싶죠..
그래도 글케 후회는 안대요.. 어차피 이식을 해도 다 나는게 아니라고
생각을 하니깐요.. ㅠㅠ
여기와서 좋은글 딱하나 생각나네요..
우리가 죽을죄를 지은게 아니라는 .. 누군가가 말씀하셨더라고요..
이제 나이가 들어 서른 중반을 달려가는데..
발가라고 먼저말하진못하더라도 누가 물어볼때최소 거짓말할만큼은
안할수 있겠다 싶구요..
여러분도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라구요~~
숱이 많으면 부럽기야 하겟지만..
그리고.. 숱많으신분들도 자기일이 아니라고 말을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다들. 힘냅시다~~
가끔 ㅇㄱ 와서 맘을 달래고 가는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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