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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입사했지만......
전 이번에 처음 취직이라는걸 하게됐어요..
부모님들도 다 너무 좋아 하시네요...
몇일 째 다니고 있는 중인데
어떤분이 머리 니꺼 아니지 않냐며 물어 보시고
니머리에 관심이 많다..
첫날부터 니머리 이상하다며 자꾸 저한테 그러네요..
그래도 전 뻔뻔하게 제 머리에요 이랬는데..
이제는 딴사람한테 말해서 같이 막 물어 보네요..
왠지 다른분들도 다 수군대는거 같고..
그래서 그만두기에는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해요......
..
모임같은데 나가서 우리 딸래미 취직했다고 자랑하시고..
남들이 부러워 하더라 며 저한테 신나게 말하시는데..
아..............................
너무 괴로워요........ 들키긴 싫은데..
뭐 가발쓴다는거 알아도 저한테 가발 맞냐고 안물어 봤으면 좋겠어요..
그냥 자기만 알고 있음 되지...
그걸 또 남들한테 이야기 하고 다니고..
제 머리 이상하지 않냐며.. 게속 내 머리만 처다보고.......
퇴근하고 마치자 마자 집와서 티 안나게 하려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가발 좀 잘라도 보고.....
그러다가 시계보니깐 새벽3시가 다되어 가고..
내일 아침 7시에는 일어 나야 하는데..............
아.........저 어쩌죠....
뻔뻔하게 계속 다녀야 겠죠...철판 깔고 얼른 딴곳 알아 봐야겠어요.....
머리가 너무 절 힘들게 만드네요..
제자신이 너무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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