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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저같은경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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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떄부터 머리숱이 많진 않았지만 보통수준이였어요
8년전, 중학교때 사춘기가오고 온몸에기름이많아지고 하면서 머리속에 염증이 너무많았어요
그 어린나이에 지루성두피염이라는 단어도 몰랐을뿐더러 그냥 머리에도 여드름이나는가보다 하고 말았어요
손으로 뜯고 그랬던 기억이나요
그래서 그떄쯤 머리숱이 줄었던 기억도납니다.
그떄까지는 탈모구나 이런것보다 초등학교에비해 머리숱이 많이 업어졌다 하여
동네병원을 갔어요 헌데 거기선 부스럼판정
귀얇은 엄마는 아니 그나이에 탈모라는걸 상상도 안했을겁니다ㅠㅠ 병원에서도 아니라는데 뭐어째요
또 그나이에는 또 괜찮아지길래 별거아닌거 대수롭지않게여겼어요
그당시에 가장두피염이 심했는데 호전되다
그냥 주기적으로 두피붉고 염증 몇개올라오고 이렇게 살다가 고등학교 진학하고 계속 머리숱없다고하니
그냥집에서홈케어하는게다였어요
그러다 대학진학후 이건좀 아니다싶었어요 워낙 머리가붕뜨는스타일이고 긴파마머리였기에 별로 티나지
않았지만 머리를 묶어보면 머리숱이 없고 또 정수리부근부터 모발이 얇아지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성빈센트병원을 갔어요 (어머니가예약하심)
거기선 무슨 앞쪽에 돋보기로 3초보더니 "자네는 자네키에만족하나? " 이얘기뿐이에요 즉, 머리숱이 업는사람도 많은사람도 잇는것이다. 키큰사람키작은사람도잇는것이다. 이런;;;
진짜 진료끝내고 엄청눈물이벅차올랐어요 엄마는 계속 너탈모아니라고하시고;;
진짜 이젠심각해요
유명한의원 모ㅇ한의원에 갔는데 거기선 중기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작년에상담만받아봤어요
치료를받으려는찰나에 안좋은일이생겨 여차저차 시간이또흐르게되었죠
이제 충북대학교 윤태영교수님을 만나러가려고하는데
저같은경우있나요?
머리가 빠지는갯수가 와 많다 라고 느끼는것도없구요 머리감을때도 머리빠짐이 있지만 그렇다고
심각성을느낄정도로 빠지는것도 아닙니다
그냥지루성두피염이 심하다가 호전되다
심지어 배꼽에털 아니 다리,팔,인중,에 다솜털뿐 남성호르몬이 많은건 절대아닌것같아요.
그흔한 제모한번 안해봤으니까요
그냥 머리전체적으로 예전보다 머리가없고 머리를묶으면 빈곤합니다
정수리부근도 심할정도로 훤하다는 아니지만 누가봐도 너 머리숱ㅇ진짜없다 라고할정도에요
충북대가면 프로스카? 가 중단되었다고(여성에게)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그것을 안먹어도 될련지 아님다른병원가서 그것도같이 처방받아야하는지
쉐딩도 너무두려워요
학교도다니고있고 남자친구도있는데 머리가갑자기 더빠질까봐요
충대에서 처방하는약중 '케라민' 확산성탈모에 좋은약이라고 하는데
이약의 경우는 5년정도 먹어야 한다고 얘길 들었는데
이사이트에 아무리 찾아도 판토가,판시딜,케라민 약을 3-5년정도 복용하신 후기가 없네요
저같은 여성형탈모 호전될수있을까요
이렇게 서서히 진행되는거면..유전일까요?
m자는 없습니다!
이러다 결혼은 할수있을련지 요즘너무우울해요 정말 공부도손에안잡히구요
머리만보게되구요
지나가면서 머리숱많은여자다부러워요
왜나만 이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ㅎㅎ혼자살아야하나바요평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ㅠㅠㅠㅠㅠㅠㅠㅠ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들은 대머리여자 이해안해줄거가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여기는 저같은탈모유형얘끼가 별로업는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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