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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자파와 상기증상에 관해서...
안녕하세요..오랜만에 들렀어요.
그 동안 제 증상에 관해 실험좀 하느라고..ㅡㅡ;;
전 컴을 하게 되면서 탈모가 시작된 경우거든요.컴 한지 한 이제 9개월됐는데..탈모란 걸 느낀건
한 몇달됐네요.어떤 분들은 컴퓨터와 탈모와의 연관성에 대해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듯한데
전 아주 많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요.것땜에..설마 컴좀 오래한다고..머리칼 빠지면 이세상 사람 다 탈모게..하는 생각으로 방관한 적도 있지만..역시..연관이 많다는 결론이 났어요.보니 제 이전에도 어떤 분도 컴푸터의 전자파해악에 대해 글쓰신 것 봤어요.
우선 아주 병적인 원인이 강하신 분들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한 유전적인 경향이 없거나 뚜렷한 탈모의 원인을 알 수 없는 분들은 자신의 탈모에 대해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다이어트를 심하게 한 경우라면 차라리 탈모의 원인제공이라도 했으니....대책이라도 세울테지만..
우선 자신이 하루 몇시간 정도 컴을 하는지 생각해보시구요..또 한시간 이상을 앉아서 모니터 앞에서 시간을 보내시는지..그리고 또 자신의 체온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혹...머리부분쪽..목..상체,귀까지 체온이 올라가 있지 않는지...
만약 뒷목쪽..상체부분에 열이 나는게 많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정말 조심하셔야 해요.
그럴경우 두피에 열이 몰려 있을 경우가 많거든요.그렇게 되면 머리뿌리가 약해져서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이걸 상기증상이라고 하는데 상기증상이 심하신 분들 보면 손발이 차가워지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이런 상기증상의 원인을 제공하는 여러원인들 중 하나가 컴퓨터의 전자파란 생각이 들었어요.특히 여자분들은 전자파에 유난히 민감하게 반응하시눈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그래서 같은 컴을 하는데도 어떤 분은 유난히 더 민감하게 몸이 반응하는 거지요.
전자파같은 경우는 장시간 노출되면 혈액의 흐름에 영향을 준다고 해요. 호르몬 영향은 물론...
요즘 갈수록 어리신 분들의 탈모가 늘어나는 원인도 컴퓨터가 한 몫한다고 생각해요.원래 건강한 사람의 혈액은 순환하면서 머리쪽으로 가서는 자연스럽게 뜨거운 기가 차가운 기로 바꿔지면서
순환해서 돌아가야지 좋다고 해요.하지만 여러 원인으로 인해 혈이 머리쪽에 몰리거나 그 상태에서 계속 상기되는 증상이 되면 당연히 좋지 않게 되는거죠.
확실히 컴을 오래한 날은 다음난 머리카락 많이 빠지더군요.같은 형태로 앉아있지만 그냥 책상에 앉아 있는 날과 컴하면서 앉아 있는 날은 차이가 나요..컴을 오래하게 되는 날이면 전체적으로 뜨거운 기운이 상체에 올라오는 느낌이 납니다.
여러분들도 컴하실떄..다시 한번 생각해서 나쁜건 주의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참..특히 밤에 컴하시는 건 정말 조심해야 해요...저녁시간대에 가장 체온이 올라갈 때인데 잠을 자지 않고 컴을 한다는건... ㅜ ㅜ...
제가 몸소 며칠 심험해본 결과에요..그 담날 머리빗질하는데..거의 공포였음..역시..잠은 빨리 자야해요.. ㅠ ㅠ..
밑에 글은 돌아다니면서 본 거랍니다.
<여성신문 3월8일자 기사>
“전자파가 의심스럽다”
“요즈음 컴퓨터 단말기를 오랫동안 보는 직장여성들의 자연유산율이높다고 하는데 사실인지요? ”“저는 현재 임신 15주이며 저녁 때 특히 텔레비전 연속극을 열심히봅니다.
컴퓨터처럼 텔레비전에서도 전자파가 나온다고 하는데 간혹텔레비전을 켜놓고 깜박 잠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태아에게 해롭지는 않나요?”기형아 예방과 관련한 모 사이트에 올라온 임신여성들의 고민이다.
어느 광고의 카피처럼 뱃속의 아기를 위해 ‘물도 가려먹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다.
하물며 인체에 대한 유해성 문제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전자파에 대한 걱정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컴퓨터나 핸드폰이 우리 생활에 깊숙이 파고들면서 전자파의 영향을무시할 수만은 없게 됐다.
임신한 여성뿐만 아니라 컴퓨터 앞에 오래앉아 있게 되는 여성의 경우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징후에 시달리기 쉬운데 이런 때는 전자파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컴퓨터를 많이 쓰거나 핸드폰을 장시간 사용하게 되는 경우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전산직에 종사하고 있는 조민경(가명, ㅎ 정보기술)씨는 “편두통을 자주 앓지만 병원에 가도 ‘신경성’이라는 답만얻을 뿐이다”라며 “아무래도 전자파 때문이 아닌가 의심이 된다”고말했다.
심하게는 하혈을 일으키기도 한다.
대학생 장민혜(가명, 이화여대 4학년) 씨는 지난 해 원인을 알 수 없는 하혈을 한달 동안이나 계속했다.
하혈이 그친 후에는 얼굴에 원인 모를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 아직까지도 고생하고 있다.
갑자기 찾아온 이상증세에 학교 보건소와 가정의학병원, 산부인과 등을 전전한 끝에 장씨에게 최종적으로 내려진 진단은‘스트레스 및 전자파에 의한 호르몬 이상’.
장씨를 진료한 의사는“전자파에 특히 민감한 체질인 데다가 과도한 스트레스까지 겹쳐 몸에 이상이 온 것 같다”는 진단을 내렸다.
장씨는 “하루에 2시간 이상은 꼭 컴퓨터를 쓰긴 했지만, 너무 일상적인 일이라 몸에 이상이 생기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이젠 컴퓨터나 핸드폰을 사용할때도 신경을 쓰게 된다”고 말했다.
전자파가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은 흔히 생리불순이나 피부 트러블, 두통 등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전문가들은 임신한 여성의 경우에는자신뿐만 아니라 기형아 출산, 자연유산 등 태아에게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에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세계기형아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김창규(서울 연이 산부인과) 박사는 “전자파는 기형아 출산에 영향을 주고 특히 자연유산율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하며, “스칸디나비아와 같은 나라는 ‘전자파 차단 앞치마’의 보급률이 높다”고 덧붙였다.
전자파 피해 줄이려면
전자파의 피해를 줄이려면 전자파 차단 전문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일상생활 속에서의 습관을 고치기만 해도 전자파 피해의 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임신한 여성의 경우 △임신 12주까지는 하루 3시간 이상의컴퓨터 사용은 가급적 금할 것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50분 일하고10분 쉴 것 △TV는 160cm 이상 떨어져서 볼 것 △전기장판은 10cm두께의 이불을 깔고 누울 것 등을 권고한다.
<김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