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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2015년3월부터 서울대학병원 치료후기
정말 오랫만의 치료 후기입니다.
15년 3월 처음 서울대병원 가서 엘크라넬과 마이녹실 3프로로 치료하다가 알닥톤 하루 1알로 시작하다가 아침 저녁 1알씩 -> 엘크라넬 마이녹실 5프로 알닥톤 아침저녁 2알씩 -> 현재 엘크라넬 마이녹실 5프로 알닥톤 아침저녁 2알씩에 최근 추가 마이녹실 s...
머리나려고 거의 잊지않고 실행했습니다.
병원도 무조건 가고요..
먹는약은 알닥톤에 최근 6개월전부터 마이녹실 s추가..
바르는약 아침 엘크라넬 저녁 마이녹실 5프로
서울대병원에 3개월 갈때마다 사진을 찍는데 솔직히 이전보다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모공 하나에 머리카락이 여러개가 생긴건 확인이되나 전체적으로 빠져서 그런지 크게 꽉차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정수리가 문젠데 머리속을 보면 짧게 나는것들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빠지다보니 나는게 나기만 하지 채워보이진 않습니다.
알닥톤 음.. 개인적으로 약을 아침저녁 2알을 1알로 줄였습니다. 이유는 작년 12월 중순부터 현시점 일주일 전까지 매일 팬티라이너를 갈아야 할 정도로 부정출혈이 있었는데.. 이게 있다보니 생리도 건너뛰었네요..
생리가 불규칙 적이어도 양이 적어도 하긴 했는데 부정출혈이 생기고 나서는 하지 않아요.. 이 부정출혈이 막 나온다 이게 아니라 생리 끝나는 시점처럼 나오다보니..ㅠ
한달 이상을 이러니 몸에 문제가 있나 싶어 약을 한알씩 줄였더니 지금은 멀쩡해 졌습니다. 다음 4월에 병원가는데 의사선생님께 상의를 좀 하려고 합니다.
마이녹실s의 경우 거짓말이 아니라 한달 한번 컷트하는데 (숏커트임) 이거먹고부턴 머리가 잘자라 이주에 한번씩 갑니다. 사실 영양제는 이전에 마이녹실말고 판토가말고 하나더 있는.. 그거 먹었는데 그건 먹을때마다 냄새가 나서 잘 못먹었는데 이건 그런건 없어요. 같은 함량 같은 원료인데 왜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길게는 하는데 채워지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최근 노비프록스란 약용샴푸 처방받아 사용중인데..
이전엔 세비프록스를 주셨는데 이번엔 노비프록스네요.
함량 비슷한걸로 알고있는데 노비는 국산제 세비는 유럽껀데 개인적으론 노비에 색소가 들어가 핑크색으로 보이고 냄새도 애기 감기물약같아 별로고요 세비는 향도 좋아서 개인적으론 세비를 더 선호하고 두개 다 가지고 있는데 번갈아 사용중입니다. 제 두피보고 모낭염이 있는거 같다고 두피가 벌겋다고 매일 노비를 사용하라 했어요.
근데 최근 계절의 탓인지 두피가 너무 가려워요.
이게 대량 탈모의 전조인지...
크게 빠지는 듯하진 않지만 일단 너무 가려워서..
짜증날 정도입니다.
개인적인팁..
엘크라넬 사용하면 얼굴로 흐르고..
마이녹실 5프로 스프레이 끼워 사용하다보면..
진득거려 그런지 막힙니다.
그냥 다이소가서 작은사이즈 여행용 미스트 용기사서 덜어쓰는데 막히지도 않고 뿌리면 더 미세하게 분사가 되어 만족스럽네요..
대략 2년가량 꾸준히 병원다니고 약먹고 뿌렸지만..
최근 제 머리를 보면 머리가 더 숱이 없는 느낌이고..
효과가 있을까 더 의문만 생깁니다.
병원에서는 처음보단 굵어졌다했고 제가 사진자료를 봐고 그렇긴한데 일부 모발만 그런지.. 아님 좋아지는데 나머지가 다 빠져서 그런지.. 알수없네요...
아직 의사선생님이 프카나 아보 권유는 없습니다.
여기보니 사람마다 처방하는 약이 다른듯한데..
왜다른지 4월에 물어봐야 겠네요.
이상 후기였습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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