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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샴푸에 대한 것
그 이상하게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되면 유난히 머리속이 가려운 느낌이 나는데 저만 이런가요..?
최근 생일에 친구로부터 천연샴푸를 받아 사용하고 있었는데.. 친구아버님도 탈모에 두피 뾰루지가 났는데 그 샴푸를 쓰고 없어졌다며 저에게도 권하더군요.
산뜻한 향이나고 린스를 쓰지 않아도 머리가 부드러워 사용했는데 (아침엔 이샴푸 저녁엔 세비 혹은 노비프록스)
첨엔 괜찮다가 역시 환절기가 되니 가렵네요.
그래서 아침저녁을 다 세비프록스 혹은 노비프록스로 바꿨는데 감을땐 시원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여전히 가려워서... 호기심에 또 다른 샴푸를 샀는데 이 샴푸로 아침저녁에 감으니 가려운게 없어졌습니다.
저에게 맞는 샴푸를 고르려고 이런저런 샴푸 다 써보는데.. 나름 저에게 잘 맞는 듯해요.
일시적인건지 뭔지 몰라 일단 써보고 4월에 서울대병원 갈때 두피촬영때도 좀 보려고요.. 모공이 깨끗한지..
감는다고 하지만 두피촬영하면 모공주변이 그리 깨끗하진 않더군요.
지금까지 쓴 샴푸와 다른점이 뭔지 보니..
여태 천연이니 방부제없니 한방이니.. 병원처방이니..
이런것만 썼는데 이건 그런거랑 관련없이 그냥 약산성샴푸였네요. 지금까지 쓴 것들은 그냥 탈모 혹은 처방샴푸라.. 약산성과 관련이 없었어요.
제가 두피가 붉고 의사쌤이 모낭염도 좀 있는 듯 하다 했는데 요게 치료된지는 모르겠으나 체감으론 확실히 머리가려움이 사라져서 만족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약산성 샴푸 이용하여 효과 보신게 있는지요?
참고로 전 지금 아침에 엘크라넬
저녁에 마이녹실 5프로
샴푸는 노비프록스 세비프록스
먹는약은 알닥톤 아침저녁 한알(두알씩이었으나 스스로 변경)
영양제는 마이녹실에스먹고..
기타 칡즙에 당귀차 닳여 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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