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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 알닥톤 하루 4알에서 2알로
서울대에서 치료 받고 있고 탈모치료 2년째 입니다.
아침 엘크라넬 저녁 미녹시딜5프로
알닥톤 아침2알 저녁2알
영양제 마이녹실에스 아침저녁 1알씩..
알닥톤 잘 먹다가 12월 중순부터..
생리 끝날때처럼 찔끔씩 갈색 피같은게 나서 한달 반을 라이너 달고 살다가..
약을 아침저녁 1알로 줄이니 이 같은 증상도 없어졌고..
얼마전 생리도 정상적으로 했습니다.
알닥톤은 탈모치료 6개월차부터 시작했고..
첨엔 아침저녁 1알로 시작하다가 2알씩으로 올린 케이스입니다. 처음부터 권오상교수님이 알닥톤을 권해주셨고..
프로스카나 아보다트는 얘기도 하지 않으시더라고요.
현재 3개월에 한번씩 서울대 가고 있고 다음은 4월에 갑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알닥톤을 드시는 분은 별로 없으신거 같아요..
저는 알닥톤을 먹어도 생리는 했는데..
이게 12월달엔.. 정상이 아니었지요..
결론은 스스로 약을 줄여서 다시 돌아왔지만..
사람마다 몸이 받아들이는건 다르지만..
알닥톤을 1년반 이상 먹었으므로..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사실..
1월에 갔을때 물었어요. 교수님께..
이 약이 남성호르몬을 누르는 약이니..
혹시나 여성호르몬이 반대로 늘어나서 유방암 같은거 걸리는거 아니냐고..
그러니 그럴일은 없다고 의심스러우면 유방암 검사 한번 해보라고했어요.. 하진 않았지만..
12월엔.. 너무 팬티라이너를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이러다가 조기폐경이나 갱년기가 빨리 오는건 아닐까.. 쓸데없는 생각까지 했고 심지어 꿈속에서도..
유방암 걸리는 꿈도 꿨네요..
전 30대 중반 미혼입니다.
참..
이전에 샴푸얘기 한적 있는데..
전 숏커트고..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눌려서..
아침저녁으로 감습니다.
세비프록스 노비프록스 써도 머리가 가려웠는데..
일전에 얘기한 비오텀 약산성샴푸.. 지금도 아침저녁으로 쓰는데 머리가 가렵지 않아요.
개인적으론 약용샴푸보다 더 제 두피에 맞는듯합니다.
참고로 이 샴푸가 머릴 나게한다 그런건 모르겠고..
머리가 가려운건 확실히 사라졌어요.
매번 병원서 머리 사진찍을때.. 머릴 감는다고 감지만..
모공이 깨끗해보이지 않았는데..
4월 병원가기전까지 이 샴푸를 계속쓰고 가서 사진 찍으면 깨끗해져있을까? 하는 개인적인 궁금함이 있네요.
그때 찍어보고 후기 적겠습니다.
이번에가면 그것도 물어봐야겠네요..
프로스카 아보다트 알닥톤 어떤 이유로 사람마다 권하는 약이 다른지...
그리고 2년전에 산부인과서 초음파 받았을때..
난소가 깨끗하다고 했는데(탈모의 이유가 산부인과 적인 이유인가해서...) 받은지 2년이나 되었으니..
조만간 다시 검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하는김에 다낭성검사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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