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 회원님들 이제 포기보다 희망을 갖으셔도 됩니다. 이곳에 확실한 치료법이 새롭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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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정수리 가르마가 달라졌어요
두번의 출산후 잔디인형이 될때까지도 다들 그러니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연중행사처럼 오랜만에 들른 미용실에서 "지루성인것같다 머리 안말리고 자는 버릇 고쳐야한다" 이말을 흘려들은 게 지금까지 너무도 후회가됩니다.
둘째출산 2년이 지난지금 정수리,가르마,앞머리도
숱이 적어진게 보여 피부과에 갔더니
지루성두피염이 심해서 두피가 붉고 물렁물렁해졌다며
일단 스테로이드 바르는 약과 샴푸바꾸라는 처방 받았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일주일 남짓 바르다가
그동안 두피가 후끈거리고 두통이있던게 없어지며 중단한상태고 샴푸는 23샴푸와 아발론 병행하고있어요
두달정도 사용한결과 두피 물렁거림은 나아진상태입니다
친정아버지께서 탈모가 심하시고 제기억에 지금 제나이 즈음 탈모가 시작되신게 생각이나서 자꾸 불안해서 거울만 보다가 정보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오게됐네요
미녹시딜 사용 고민중입니다 사용해보신분들 어떠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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